최근 중국발 미세먼지로 인해 클렌징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미세먼지는 10마이크로미터 즉 머리카락 굵기의 1/7 이하의 작은 먼지로 입자가 큰 클렌징 제품은 완벽하게 씻어내기 힘들다.
이에 화장품 중 가장 작은 입자를 가지고 있는 발효·효소 클렌징 제품을 소개한다.
(사진제공: 콧데)
콧데가 운영하고 있는 화장품쇼핑몰 자이모겐은 화장품쇼핑몰 중 유일하게 전 제품을 발효와 효소를 사용하여 만든 화장품이다. 특히 자이모겐에서 출시된 세안제 중 특히 ‘엔자임 파우더 워시’는 살아 숨쉬는 천연효소를 사용한 세안제의 기본 특징인 메이크업과 묵은 각질을 제거할 뿐만 아니라 꽃가루, 황사, 미세먼지를 깨끗하게 씻어주는 제품이다.
자이모겐 관계자는 “예년에는 황사와 꽃가루 때문에 4월부터 엔자임 파우더 워시의 판매량이 상승했는데 올해는 미세먼지로 인해 2월부터 판매가 눈에 띄게 상승하고 있다”며 “고객상담 역시 미세먼지를 깨끗하게 씻어낼 수 있는 순한 세안제에 대한소비자의 문의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이모겐의 김복자 연구원은 “3월, 4월에는 평소보다 꼼꼼히 클렌징하고 클렌징 후에는 바로 보습을 해야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 할 수 있으며 봄철 탄력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고 조언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