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의 황제 이봉주가 잘생긴 두 아들을 낳은 비법을 공개했다.
MBC [세바퀴] ‘세계 1위 스포츠 스타 특집’에 출연한 이봉주는 잘생긴 두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두 아이들의 사진을 본 게스트들은 모두 깜짝 놀랐다. 이봉주의 트레이드마크인 작은 눈과는 달리 아이들은 큰 눈을 가지고 있었던 것.
‘이렇게 예쁜 아들을 낳은 비법이 있냐?’는 MC의 질문에 망설이던 이봉주는 “아내가 임신당시 예쁜 사진만 봤다더라. 내 사진은 잘 안보고”라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이봉주의 두 아들과 대한민국을 빛낸 스포츠 스타들의 예능감까지 만나볼 수 있는 MBC [세바퀴]는 3월 1일(토)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