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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정밀 카메라 앞에서도 자신 있는 피부 만드는 방법
  • 기사등록 2014-02-20 17:08:45
  • 수정 2014-02-20 17: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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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하는 자가 관리로는 치료가 어려운 ‘기미’, ‘잡티’ 때문에 고민하는 여성들이 많다. 분명 기능성 화장품이라고는 하지만, 화장품 하나로 ‘기미, 잡티’ 등이 사라질리 만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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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중 하나는 동양인의 경우 진피(복합)형 기미가 많아 표피형 기미 보다 훨씬 피부 깊은 곳에서 발생하기 때문이다. 기능성 화장품 등을 이용한 자가 관리는 일단 전문적인 치료 후 관리 차원에서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근본적인 치료라고 보기는 어렵다.

기미를 비롯한 각종 잡티 등 ‘얼굴 색소’에 해당하는 질환은 ‘얼색 없애기’ 프로그램을 통해 확실히 치료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얼색 없애기’ 프로그램의 중심에는 ‘레블라이트 토닝’이 있는데, 그 이름에서 느껴지듯 레블라이트(RevL ite)는 ‘Revolutionary Light’의 약자로 ‘혁명적인 광선’이라는 뜻이다. 이름에 걸맞게 진피성, 표피성, 재발성 가리지 않고 얼굴 색소라면 모두 치료의 대상이 된다.

얼색 없애기 프로그램의 중심인 ‘레블라이트 토닝’은 기존 레이저보다 에너지를 높이되 빔을 반으로 쪼개 미세한 간격으로 두 번의 빔이 출력되는 방식이다. 또한 그렇게 출력된 빔은 주변 조직에는 손상을 입히지 않고 멜라린 색소만을 공략하게 된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어떠한 색소질환도 안전하고 효과 높게 치료 가능하며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받지 않는다.

특히 초정밀 카메라 앞에 매일 서야 하는 방송인, 많은 고객과 얼굴로 의사소통해야 하는 스튜어디스들도 ‘얼색 없애기-레블라이트 토닝’을 받는 만큼 일반 직장인이나 주부들은 더욱 부담 없이 시술이 가능하다.

얼색없애기 프로그램은 오직 휴먼피부과 전문의들에 의해 진행되며, 레블라이트 토닝을 중심으로 개인별 피부에 따른 맞춤 관리로 얼굴색소는 더이상 고민이 아님을 증명하고 있다.
 
*본 칼럼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사진제공: 휴먼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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