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오리온 초코파이 인증취소 아니라 인증 종료 - 2013년 12월 31일까지 생산된 제품에 한해 GH마크 표시 가능
  • 기사등록 2014-01-10 16:58:11
  • 수정 2014-01-10 17:19:18
기사수정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오리온은 지난해 새누리당 김정록 의원이 초코파이 GH인증과 관련해 비만, 당뇨의 원인이 될 수도 있음을 지적하자 GH인증을 스스로 취소했다”고 보도된 부분에 대해 그렇지 않다고 해명에 나섰다.

진흥원에 따르면 오리온 초코파이는 인증당시 타르색소, 보존료, 트랜스지방 등 식품첨가물의 무첨가로 GH인증을 받았고, 2013년 12월 31일 인증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인증이 종료된 것이다고 밝혔다.

또 “2014년 현재까지 오리온은 대형할인마트와 편의점, 슈퍼 등에서 GH인증마크가 찍힌 포장의 초코파이를 여전히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취재결과 확인되었다”는 부분과 관련해서는 인증만료기간인 2013년 12월 31일까지 생산된 제품에 한하여 유통기한까지 GH마크 표시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389340619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4월 2일 병원계 이모저모③]국립암센터, 일산백병원, 칠곡경북대병원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4월 제약사 이모저모]바이엘, 한국노바티스, 한국아스텔라스제약, 한올바이오파마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4월 제약사 이모저모]동아ST, 바이엘 코리아, 한국머크, 한국BMS제약 등 소식
위드헬스케어
한국화이자제약
GSK2022
한국얀센
한국MSD 202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