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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지역구에 ‘사랑의 쌀’ 나눔
  • 기사등록 2013-12-30 12:18:44
  • 수정 2013-12-30 15: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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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원장 한설희)이 지난 27일 중랑구청에서 ‘사랑의 쌀 지원 및 지역사회 건강지원사업’ 일환으로 쌀 2000㎏(200포)를 비롯해 지역내 저소득층에게 연간 500만원 상당의 진단검사비를 지원하는 내용의 협약식을 진행했다.

건국대병원은  중랑구, 광진구, 성동구에 백미와 찹쌀미를 각각 100포씩, 총 600포를 기부했다.

이는 2006년 광진구를 시작으로, 2007년부터 광진구, 성동구, 중랑구로 확대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기부한 쌀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가구당 10kg씩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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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중랑구, 광진구, 성동구에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진단검사비로 각 구에 연간 500만원을 지원한다. 1인당 최대 지원금은 100만원이다.

건국대병원 우남식 부원장은 “건국대병원은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 소외 계층과 나누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며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지원과 참여를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쌀과 진단검사비 지원금은 건국대병원 직원들의 모금액과 병원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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