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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 추계학술대회 교육 강화 ‘눈길’ - 교육세션, Case-based learning 집중
  • 기사등록 2013-12-01 10:10:03
  • 수정 2013-12-01 22: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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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회장 이광수, 서울성모병원)가 지난 11월 30일 약 250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백범기념관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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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술대회의 최대 특징은 교육을 강화했다는 점이다.

전체 학술대회 프로그램 중 2개의 Education Session, 3개의 Case-based learning과 함께 특강, Nursing section 등으로 구성, 진행됐다. 또 3편의 Scientific Session과 53편의 포스터도 발표됐다.    

이광수 회장은 “증례위주의 강의와 교육적인 내용을 강화해 신경계 중환자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전공의, 전문의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도록 마련했다”며 “신경계에서 도외시할 수 있는 신경종양 분야에 대한 특강을 통해 우리 모두의 관심을 더 높이는 계기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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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앞으로는 포스터 인센티브에 대한 방향을 바꾸어 우수상 수상자에게 혜택을 더 주는 방향으로 바꿀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학회는 별도의 인증의나 세부전문의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며, 의학회에서 추진하는 방향에 맞추어 진행한다는 생각이다.

또 대한중환자의학회와의 긴밀한 협조 및 병원신경계 간호사와의 합동심포지엄, 지방신경과 지회와의 합동심포지엄 등을 통해 학회의 전체적인 역할을 확대,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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