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한부인종양학회 세부전문의제도 추진 - 학회지 IF 향상 위한 노력도 경주
  • 기사등록 2013-11-13 09:56:02
  • 수정 2013-11-13 18:52:07
기사수정

대한부인종양학회(회장 유희석, 아주대병원)가 적극적인 세부전문의제도 추진의지를 보였다.
 
임원들1.jpg

유희석 회장과 배덕수(성균관의대) 부회장은 본지와 단독으로 만난 자리에서 “부인종양세부전문의 제도는 전문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 및 환자들에 대한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이미 미국에서도 부인종양분야 세부전문의의 효과는 증명됐다”며 “우리보다 한창 뒤떨어져 있는 타일랜드도 세부전문의제도가 정착된 상황에서 우리나라만 못하고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강력한 추진의지를 피력했다.

이와 함께 학회지의 IF 향상을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미 대한부인종양학회 학회지는 SCI(E)에 등재돼 있으며 최초 IF 1.52에서 최근 1.98까지 높아진 상황이며, 이를 더욱 높이기 위한 노력도 한다는 방침이다.

배덕수 부회장은 “아시아는 물론 미국, 유럽 등에서 논문이 들어오고 있다”며 “채택률이 50% 수준이며, 앞으로 IF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학회장2.jpg

이외에도 학회에서는 대국민캠페인을 통한 부인종양분야에 대한 인지도 향상노력을 지속하기로 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384073769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4월 2일 병원계 이모저모③]국립암센터, 일산백병원, 칠곡경북대병원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4월 제약사 이모저모]동아ST, 바이엘 코리아, 한국머크, 한국BMS제약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4월 제약사 이모저모]바이엘, 한국노바티스, 한국아스텔라스제약, 한올바이오파마 등 소식
분당서울대병원
아스트라제네카
국립암센터
분당제생병원
경희의료원배너
한림대학교의료원
대전선병원
서남병원
위드헬스케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