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KBS ‘위기탈출 넘버원’에 출연해 남자 연예인들에게 대쉬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분에는 클라라와 김준현의 시구 모습을 비교했는데, 이때 클라라가 시구 이후 남자 연예인 6~7명에게 ‘밥 먹자’는 연락을 받았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사기도 했다.
클라라의 S라인 시구와 함께 김준현의 육중한 D라인 시구 사진도 보여주며 스튜디오에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분에는 클라라와 함께 만능 엔터테이너 차태현이 출연해 안전상식을 전해주었다.
클라라와 김준현의 시구대결은 5일 오후 8시 50분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