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바이오파마(대표 김성욱, 박승국)가 화장품 사업에 적극 나서는 가운데 첫 영상광고가 방영됐다.
첫 광고에는 신예 배우 서예지가 모델로 발탁돼, 톡톡 튀는 연기력을 선보였다.
촬영은 지난달 독일에서 1위 헤어케어제품인 남성용 ‘알페신’과 여성용 ‘플란투어’ 등을 제작했다.
주된 광고내용은 새초롬한 표정과 우아한 발걸음으로 버스를 타던 여자, 급출발로 인해 앞에 앉은 남자의 머리를 급하게 잡는다. 순간 머리가 잡힌 남성의 당황스런 얼굴이 클로즈업 되면서 ‘어떠한 순간에도 남자의 모발은 강해야 한다’는 카피가 웃음을 자아낸다. 건강한 모발에 도움을 주는 알페신만의 ‘위트’를 잘 표현했다는 평이다.
한올바이오파마 마케팅 담당자는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하면서 알페신, 플란투어만의 제품 특성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알페신, 플란투어가 많은 사람들의 고민인 힘없는 머리카락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