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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김유빈 위해 정성껏 약 달이는 모습!
  • 기사등록 2013-06-26 13:13:24
  • 수정 2017-04-08 01: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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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수목드라마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이하 천명, 극본 최민기 윤수정/연출 이진서 전우성)의 송지효가 김유빈을 위해 지극정성으로 약을 짓는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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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 지난 방송분에서 홍다인(송지효 분)은 소윤파가 자신을 살해하고 이호(임슬옹 분)를 향한 반정을 꾸미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며 목숨을 잃을 뻔했으나, 최원(이동욱 분)과 흑석골 도적패의 도움을 받고 위기에서 벗어났다.
 
그런 가운데,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벗어난 홍다인이 최랑(김유빈 분)을 위해 정성을 쏟아 붓는 모습이 공개된 것. 홍다인은 최랑이 납치되었던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하자, 손수 최랑의 약을 달이고 최원과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오늘 방송될 ‘천명’에서 홍다인은 지극히 그녀다운 모습으로 최원과 최랑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홍다인은 최원 부녀뿐만 아니라 한 식구와도 같은 정을 붙은 흑석골 식구들을 보살피는 자상함을 보이지만 한편으로는 장홍달(이희도 분)이 최원의 아버지를 죽였다는 죄책감에 시달려 그들의 거처에서 떠나고자 한다.
 
이에 ‘천명’의 관계자는 “홍다인은 최원에게 상처 준 것에 대한 미안함과 괴로움으로 최원에게서 멀어지려고 결심하게 된다. 그녀만의 방식으로 최원 부녀에게 더 이상 다가가지 않으려고 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진한 안타까움을 선사할 것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마지막까지 반전에 반전을 선사하며 쫄깃한 명품 전개를 이어나갈 KBS 수목드라마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는 오늘 밤 10시에 19화가 방송된다.
 
* 사진제공 : 드림이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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