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학습 포털 위크온(대표 장성수)은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농촌체험여행 프로그램은 매월 1회씩 위크온과 농촌마을이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젝트로 추진되었으며 1탄 [아빠 어디가] 2탄[아빠 엄마 배불러요] 에 이은 여름방학 1박2일동안 진행되는 가족 농촌 체험 프로그램이다.

어릴 적 시골 할머니 댁으로 떠나는 부모 세대의 추억을 오늘날의 아이들에게도 느끼게 만들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담은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놀 거리 프로그램과 컴퓨터나 스마트폰이 아닌 실제 자연생태환경에서의 다양한 자연환경을 경험 할 수 있다.

주제가 있는 체험여행 - 농촌마을에서의 잊지 못할 1박 2일

 
매미 소리 가득한 깨끗하고 행복한 마을인 [부래미 마을]에서의 1박2일과 [열두개울 버섯마을]에서의 1박2일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가 깨끗한 자연과 8가지의 체험학습 그리고 다양한 먹거리를 1박 2일동안 즐길 수 있다. 특히 아이들만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아닌. 가족모두가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또한 의미를 더한다.

아빠, 엄마가 대신하는 여름방학 숙제 이제 NO

 
매년 여름방학이 끝나갈 때쯤 아이들 방학숙제 때문에 엄마, 아빠들이 더욱 고생이다. 하지만 이제는 그 걱정을 덜게 되었다 엄마아빠가 대신 해주는 방학숙제가 아닌 아이들이 직접 수학부터, 여름방학일지 쓰기, 곤충채집 등 다양한 방학숙제꺼리를 제공한다.

위크온 황성국 사업본부장은 “매월마다 한곳의 농촌마을과의 협업을 통해 농촌마을의 우수성도 알릴 수 있고 다양한 프로그램도 동시에 개발 하는 등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번 여름방학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가족이 행복과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이번 프로그램에 강한 기대를 밝혔다.

체험학습 포털 위크온의 농촌 마을 프로그램 3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위크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