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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 캐서린 모어 박사 초청 강연 - ‘글로벌 컨퍼런스 TED의 해외 명사를 직접 만난다’
  • 기사등록 2013-06-08 00:14:34
  • 수정 2013-06-08 00: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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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지식 공유 컨퍼런스인 테드(TED)에서 수차례 강연을 펼쳐 화제가 된 캐서린 모어(Catherine Mohr) 박사가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을 방문해 학생들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13일 오후 5시 이대목동병원 김옥길 홀에서 특별 강연회를 갖는다.

이날 강연에서 캐서린 모어 박사는 ‘의술의 미래, 의사의 장래’라는 주제로 신기술의 발전으로 급변하고 있는 의술의 미래를 예측하고 이에 따른 의사들의 장래 모습은 어떻게 변화할지 강연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에는 서현숙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과 정성민 이화여자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장, 이왕준 청년의사 신문 발행인 등 원내외 인사들과 학생, 교직원들이 참석하며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강연에 나서는 캐서린 모어 박사는 수술용 로봇을 생산하고 있는 세계적인 기업 인튜이티브 서지컬에서 의료 연구 이사로 있으며, 미국 MIT에서 기계공학 전공으로 학사 및 석사를, 스탠포드 의대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또 현재 스탠포드의대 수술분야 컨설팅 부교수로도 재직 중이다. 이외에도 에너지 소비 및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대체 에너지 수단 등의 연구에도 참여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세계적으로 가치있는 지식을 공유하는 글로벌 컨퍼런스 테드(TED)에서 수차례 강연을 하기도 했다.

인튜이티브 서지컬사는 수술용 로봇의 대명사로 알려진 ‘다빈치 로봇’을 생산하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미국의 경제주간지 포브스에 의해 지난 해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 6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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