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직접 소개하는  에픽 : 숲속의 전설 과  캐릭터 ‘MK’!
실감나는 목소리 연기를 선보인 핫 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더빙 스페셜 영상 공개!

 

<에픽 : 숲속의 전설>은 신비로운 숲의 세계, 우연히 그곳으로 빠져든 소녀 ‘MK’가 숲의 전사들과 함께 모든 것을 파괴하려는 이들에 맞서 대결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기존 애니메이션의 수준을 뛰어넘는 환상적인 비주얼과 3D 완성도,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최고 스타들이 총출동해 펼치는 목소리 연기로 뜨거운 호평을 더하고 있는 <에픽 : 숲속의 전설>이 ‘MK’역을 맡은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더빙 스페셜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숲 속 모험을 떠나는 소녀 ‘MK’의 목소리를 연기한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직접 영화와 캐릭터에 대한 소개를 전하는 영상으로 눈길을 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MK’는 숨겨진 세상을 발견해 내는 것에 집착하는 아빠 때문에 속상해 합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녀가 숲 속 세상으로 가게 되고, 그곳을 지키기 위해 도움을 주게 됩니다”라며 자신이 맡은 캐릭터 ‘MK’에 대해 설명한다. ‘봄바’교수와 숲 속 전사 ‘노드’와 ‘로닌’, 달팽이 듀오 ‘몹’과 ‘그럽’ 등 다양한 캐릭터들과의 만남을 비롯해 신비로운 숲 속 세계를 모험하는 ‘MK’의 모습이 경쾌한 음악과 함께 어우러져 영화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엄청난 어드벤처죠. 여러분도 빠져들 거에요”라며 밝은 미소와 함께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는 아만다 사이프리드. 몸집이 작아진 ‘MK’를 발견한 애완견 ‘오지’가 반가운 마음에 ‘MK’에게 달려드는 장면에서 “뽀뽀는 안돼~”라며 실감나는 목소리 연기를 선보이는 모습으로 마무리되는 아만다 사이프리드 더빙 스페셜 영상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맘마미아> <레미제라블> 등의 뮤지컬 영화를 통해 매력적인 목소리를 선보이며 전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첫 애니메이션 목소리 연기를 맡아 화제를 모으는 <에픽 : 숲속의 전설>. 영화가 공개되자 마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반지의 제왕>을 합쳐 놓은 작품!” - Bill Bregoil (CBS Radio News/ 미국), “열광적이고 아주 멋진 숲 속 모험을 다루고 있다. 마치 <반지의 제왕>의 애니메이션 버전을 보는 것 같다” - Bill Desowitz (INDIEWIRE/ 미국) 등 해외 언론의 뜨거운 호평과 찬사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에픽 : 숲속의 전설>은 환상적인 3D 영상과 긴박감 넘치는 액션, 여기에 할리우드 최고의 톱스타의 매력적인 목소리까지 더해져 오는 8월 관객들을 새로운 세계로 초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