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병원장 민영돈)이 지난 22일 ‘미소천사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전 교직원들이 일어나서 눈 맞추고 공감하며 응대하고 공손하게 설명하는 사랑을 담은 미소 천사 캠페인은 외부 고객뿐 아니라 내부 고객들에게도 친절과 미소를 생활화하고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를 강화시켜 친절한 병원 이미지를 지역민과 내원객들에게 심어줬다.

민영돈 병원장은 “이번 ‘1004 캠페인’ 1주년 기념행사를 계기로 병원 전체적인 친절운동의 확산이 이루어져 고객만족을 넘어 감동병원이 될 수 있도록 미소천사단의 향후 활동에 따른 직원 여러분의 끊임없는 협조와 격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미소 천사는 웃으며 인사하는 달, 시원하게 설명하는 달, 눈 맞추며 응대하는 달 등 매월 테마를 정해 활동하며 현관에서부터 고객들에게 미소로 맞이하고 응대하는 것으로 교직원과 고객이 함께하는 친절향상운동의 선두주자로 대외적으로는 병원의 위상과 이미지를 변화시키고 내부적으로는 병원 조직 전체의 친절운동 확산을 위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