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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도 비싸다…우리소고기 반의 반값 ‘미친 세일’ - 국내산 소 불고기 100g당 1,350원으로 호주산보다 저렴
  • 기사등록 2013-02-25 23:20:40
  • 수정 2013-02-25 23: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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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가 장기간 지속 되면서 각종 ‘반값 할인’에도 위축된 소비심리는 좀처럼 풀리지 않고 있다. 이에 ‘반의 반값’을 내세우며 소비자의 부담을 덜어주는 업체가 있다.

국내산 육우쇼핑몰 우리소고기(대표 박종민)는 졸업, 입학 시즌을 맞아 최대 77%까지 할인하는 반의 반값 ‘미친세일’을 2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몸보신용 곰국에 감초 역할을 해주는 국내산 소 잡뼈를 280원, 국내산 소 사골 567원, 국내산 소 꼬리를 855원에 구매할 수 있다.(단위 100g 기준) 이는 시중 대형마트에서 판매중인 곰거리보다 최대 68% 이상 저렴한 수준이다. (이마트 한우 잡뼈 850원, 사골 1,800원, 꼬리 2,150원)

또 국내산 소 불고기는 100g 당 1,350원으로 호주산(이마트 기준 1,380원) 보다도 저렴해 전국 최저가에 도전한다.

국내산 육우만 취급하는 육우쇼핑몰 우리소고기를 방문하면 회원가입 시 적립금, 댓글만 달아도 할인 쿠폰을 무조건 지급하고 있어 모든 혜택을 챙기면 더욱 알뜰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박종민 대표는 “경기가 안 좋아 소비가 침체되고 있는 이 시기에 주변에서 미쳤다고 할 정도로 마진 없이 판매하는 반의 반값 ‘미친세일’을 준비했다”며 “졸업, 입학 및 신학기를 맞이하여 학생들이 건강하게 1년을 보낼 수 있도록 전국 최저가로 준비했다. 다신 없을 가격으로 파격 세일 중이니, 이 기회를 이용해 가족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가격보다 반의 반값에 판매하는 ‘미친 세일’이 얼어붙었던 소비 심리를 녹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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