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영자, 스스로 밝힌 지금까지 결혼 못한 이유는? - 남자의 자격-죽기 전에 해야 할 101가지
  • 기사등록 2013-02-21 00:29:49
  • 수정 2013-02-25 00:31:17
기사수정

이영자가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개그커플 윤형빈, 정경미의 청첩장을 받는 도중 지금까지 자신이 결혼을 못한 이유를 고백했다.

22일 결혼식을 앞둔 윤형빈과 정경미는 청첩장을 돌리기 위해 <안녕하세요> 녹화장을 찾았다. 이에 신동엽, 컬투는 결혼 선배로서 결혼생활에 대한 진지한 충고를 아끼지 않았는데 반면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 못한 이영자는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는데….

특히 이영자는 자신이 지금까지 결혼을 못한 이유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영자의 말에 따르면 “남자를 볼 때 그 남자 그대로를 보는 게 아니라, 자꾸만 이 사람이 내 아이의 아빠로서 괜찮은지 생각을 하게 된다.” 면서 그러다 보면 자꾸 결점이 보이게 되고 그래서 결국 지금까지 결혼을 하지 못한 것이라고.

이어 이영자는 윤형빈과 정경미에게 “이 사람이 내 아이의 아빠다. 내 아이의 엄마다”라고 생각하면서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훈훈한 마무리를 하는 듯했지만 이내  “아 나…(축의금 때문에) 또 적금 깨야 되는 거여~”하면서 농담을 건네기도.

<이경규가 아내에게 가장 듣기 싫은 한 마디는?>
남자의 자격에서는 막내 윤형빈의 결혼을 앞두고 멤버들은 물론 예비신부 정경미까지 함께 모여 ‘윤형빈 결혼 준비’ 녹화를 진행했다. 특히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해 멤버들은 ‘남편에게 해서는 안 될 말’을 맞혀보기로 했는데….

이중 ‘당신이 나한테 해 준 게 뭐 있어?’라는 금기어에 이경규가 격하게 공감을 하며 “해 줘도~ 해 줘도~ 기억을 못한다!”라고 신세한탄을 해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이경규의 한탄에 역시 기혼자인 김태원, 이윤석, 김준호 또한 크게 공감을 했는데….

이경규는 덧붙여 아내가 “집에 들어오지 마”라고 말하면 “그건 좋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남격 멤버들을 공감하게 만든 부부간에 절대 해서는 안 될 금기어들은 오는 2월 24일 일요일 오후 5시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에서 확인할 수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361719707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2월 제약사 이모저모]동아제약, 메디톡스, 한국머크, 한국오가논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2월 제약사 이모저모]사노피, 삼성바이오에피스, 헤일리온, 한국화이자제약 등 소식
  •  기사 이미지 [2~3월 제약사 이모저모]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 동아제약, 알피바이오, 한국아스텔라스제약, 한독 등 소식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대한간학회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