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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구리병원 김재민 교수, 대한뇌혈관외과학회 회장 취임
  • 기사등록 2013-02-19 17:31:21
  • 수정 2013-02-19 17: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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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구리병원 신경외과 김재민 교수가 지난 15~16일 전주 코아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3년도 제26차 대한뇌혈관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회장으로 취임했다.

1986년 한국뇌혈관질환연구회로부터 출발한 대한뇌혈관외과학회는 1999년 대한뇌혈관학회로 개편한 뒤2003년 대한뇌혈관외과학회로 명칭을 변경했다.

현재 학술대회와 연수교육, 동계 집담회 등 국내 뇌혈관질환 진료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단체다.

현재 한양대학교구리병원 부원장을 맡고 있는 김재민 교수는 1983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과대학에서 임상 및 기초 분야에 대한 연수를 했으며, 현재까지 약 200편의 논문을 발표했고, 이 중 35편은 해외 저명학술지에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 및 진료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연구 분야에서 2000년 저명한 국제학술지인 미국신경외과학회지(Neurosurgery)에 ‘두개저부에 위치한 뇌동맥류 수술’과 관련된 논문을 발표하여 국제적으로 많은 인용을 기록하고 있다.

2002년과 2009년에는 대한신경외과학회에서 뇌혈관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고, 2009년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국제뇌혈관외과학회(세계신경외과학회 주관)에서 최우수 논문구연상도 수상했다.

또 대한신경외과학회, 대한뇌종양학회, 미국신경외과학회, 대한뇌혈관외과학회 등 국내외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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