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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현대, 재규어 결함시정(리콜) 실시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가 지엠아시아퍼시픽지역본부㈜, 현대자동차㈜,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총 5개 차종 509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캐딜락 CT5 등 2개 차종 298대지엠아시아퍼시픽지역본부㈜에서 수입, 판매한 캐딜락 CT5 등 2개 차종 298대는 커튼 에어백 조립 불량으로 충돌 시 에어백이 정상적으로 전개되지 않아 탑승자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9월 7일부터 지엠아시아퍼시픽지역본부㈜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재조립)를 진행하고 있다. ◆제네시스 G80 ELECTRIFIED 177대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제네시스 G80 ELECTRIFIED 177대는 구동모터에 전기를 공급하는 인버터 내부 부품이 소손되어 주행 중 시동이 꺼지고, 이후에 시동이 다시 걸리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9월 10일부터 현대자동차㈜ 직영 서비스센터 및 블루핸즈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 ◆F-TYPE P300 Convertible 등 2개 차종 34대㈜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F-TYPE P300 Convertible 등 2개 차종 34대는 바퀴잠김방지식 제동장치(ABS) 소프트웨어 오류로 제동 시 ABS가 정상 작동되지 않아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제동거리가 길어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9월 10일부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해 각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자동차제작자등은「자동차관리법」제31조의2에 따라 결함 사실을 공개하기 전 1년이 되는 날과 결함조사를 시작한 날 중 빠른 날 이후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동차 소유자(자동차 소유자였던 자로서 소유 기간 중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를 포함한다) 및 결함 사실을 공개한 이후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동차 소유자에게 자체 시정한 비용을 보상하여야 함]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PC , 모바일, 연락처 080-357-2500)를 운영하고 있으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언제든지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한편 기타 궁금한 사항은 지엠아시아퍼시픽지역본부㈜(080-3000-5000), 현대자동차㈜(080-600-6000),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080-333-8289)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나성 기자
202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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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주간(9월 6일~9월 12일) 국민신문고 국민지원금 이의신청 11만건
김영신 기자
202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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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 층간소음 민원 증가…추석 연휴, 소음 줄이는 노력 필요
코로나19 영향으로 집 안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층간소음 민원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실제 지난해 한국환경공단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에 접수된 층간소음 전화상담 신청 건수는 4만 2,250건이다. 2019년 2만 6,257건에 비해 1.6배 증가했으며, 지난 1월부터 6월까지의 신청 건수는 2만 6,934건으로 조사됐다.이런 가운데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추석 연휴에 국민들이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층간소음을 줄일 수 있도록 전국 17개 시도 및 대한주택관리사협회와 함께 층간소음 예방 홍보활동을 강화한다.이번 층간소음 예방 홍보활동은 층간소음 예방 포스터를 공동주택(아파트) 내에 게시하고 안내방송을 하며, 엘리베이터 화면 등을 통해 층간소음 예방 안내 영상을 상영한다. 층간소음 발생 원인의 상당수는 ‘뛰거나 걷는 소리’로 2012년부터 2020년까지 한국환경공단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1661-2642)에서 현장진단을 통해 접수된 사례(6만 61건) 중 67.6%를 차지한다.이어서 망치질 소리 4.3%, 가구를 끌거나 찍는 행위에 의한 소리 3.7%, 가전제품(텔레비전 등)에 의한 소리 2.8% 등이다. 따라서, 공동주택 실내에서 이동할 때는 의식적으로 발소리를 크게 내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실내에서는 실내화를 착용하고, 아이들이 있는 집은 매트를 깔면 층간소음 예방에 도움이 된다.추석 연휴 기간에 이웃 간 층간소음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우선 공동주택 관리주체(관리사무소)에 중재를 요청할 수 있다. 연휴 동안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 전화상담(콜센터)은 운영되지 않지만 (국가소음정보센터 누리집)에 온라인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환경부 박용규 환경보건국장은 “층간소음 상담 신청은 실내활동 비중이 높아지는 가을에 증가하기 시작해 겨울에 가장 많은 경향을 보인다”며, “추석 연휴 등 명절기간에는 층간소음으로 인해 이웃 간 갈등이 생길 수 있어, 서로 배려하는 마음이 중요하다. 환경부는 이웃 간 상호 이해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층간소음 예방교육 및 홍보를 적극 추진하고, 실질적인 층간소음 문제 해결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환경부는 층간소음 민원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난 4월 ‘환경보전협회’를 층간소음 상담기관으로 추가 지정했다.환경보전협회는 서울 지역의 층간소음 현장진단 업무를 전담하면서 민원인이 모바일 앱을 통해 직접 소음측정일을 선택하는 예약제도를 시범 운영하고, 저녁시간대(19시~22시) 방문상담‧소음측정 등 개선된 층간소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또 기존 상담기관인 한국환경공단은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및 층간소음관리위원회가 층간소음 갈등을 초기에 중재할 수 있도록 소음측정기 무료대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국가소음정보시스템 누리집 자료실에는 층간소음 예방 포스터 및 안내 영상도 게재되어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다.[메디컬월드뉴스]
김나성 기자
202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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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수의사법 시행령·시행규칙’개정·공포…2022년 첫 동물보건사 배출 예정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가 동물보건사 양성과 자격 부여 등 법률에서 위임한 세부 사항을 정한 ‘수의사법 시행령·시행규칙’이 각각 8월 24일, 9월 8일 자로 개정·공포됐다고 밝혔다.이번에 개정된 시행령과 시행규칙은 동물의료 전문인력 육성 및 동물진료의 질 향상을 위한 동물보건사 제도가 도입됨에 따라 동 제도의 시행에 필요한 절차 및 방법 등을 정하고 있으며, 주요 개정내용은 다음과 같다.▲농식품부장관이 동물보건사 자격 발급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기 위해 필요한 고유식별정보인 주민등록번호, 여권번호 및 외국인등록번호를 수집·처리할 수 있는 근거를 명시▲동물보건사 자격시험에 합격한 후 자격인정을 받으려는 사람이 제출해야 하는 서류를 명시하고, 자격 및 결격사유 해당 여부 확인 절차와 자격증 발급 기한을 정함▲동물보건사 자격시험의 실시에 필요한 사항 공고, 시험방법 및 시험과목, 응시원서 서식 및 첨부 서류, 합격 결정 기준 등을 정함▲동물보건사 양성기관 평가인증을 받으려는 학교 또는 교육기관의 기준, 신청서 서식, 첨부 서류 및 자료,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평가인증서, 평가인증 취소 절차와 방법 등을 정함▲동물보건사의 동물의 간호 또는 진료 보조 업무의 구체적인 범위와 한계(동물의 간호 업무는 동물에 대한 관찰, 체온·심박수 등 기초 검진 자료의 수집, 간호판단 및 요양을 위한 간호, 동물의 진료 보조 업무는 약물 도포·경구 투여, 마취·수술의 보조 등 수의사의 지도하에 시행하는 진료의 보조)를 정함▲동물보건사 자격증 서식, 자격증 재발급 등 신청 서식 등을 정함▲동물보건사 자격증 재발급, 자격시험 응시 수수료를 정하고, 동물보건사 자격시험에 응시하지 못한 사람이 환불을 요청(100분의 50)할 수 있는 대상(본인 또는 배우자의 부모·조부모·형제·자매, 배우자 및 자녀가 사망한 경우, 사고 또는 질병으로 입원, 감염병으로 인한 입원 또는 격리 등 처분을 받은 경우)을 정함▲동물보건사 자격시험 특례대상자가 이수해야 하는 실습교육 과목(동물보건사 자격시험의 시험과목 및 동물병원 실습) 및 총 이수시간은 120시간으로 정함수의사법 시행령·시행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우선적으로 동물보건사 양성과정을 운영하려는 학교 또는 교육기관에 대한 평가인증을 실시(2021.9∼11월)한다는 계획이다.현재 동물병원에 종사하고 있는 특례대상자(①전문대학 이상의 동물간호 관련 교육과정 이수자, ②전문대학 이상의 학교 졸업 후 동물병원 1년 이상 근무자, ③고등학교 졸업 후 동물병원 3년 이상 근무자)가 양성기관 평가인증을 받은 학교 등에서 실습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운영(2021.12∼2022.1월)해 2022년도에 ‘제1회 동물보건사 자격시험’을 시행해 처음으로 동물보건사가 배출될 예정이다.한편 동물보건사 제도는 동물의료 전문인력 육성과 동물진료 서비스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수의사법을 개정하여 도입됐다. 동물보건사는 동물보건사 자격시험에 합격한 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에게 자격증을 부여받을 경우 동물병원 내에서 수의사의 지도 아래 동물의 간호 또는 진료 보조 업무에 종사가 가능하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김영신 기자
202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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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시도별 코로나19 발생 현황은?…9월 21일 신규 확진자 1,729명, 총 28만 9,263명
김영신 기자
202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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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신 기자
2021-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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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찾아오는 대표적 불청객 ‘손목터널증후군’…정확한 진단과 치료 중요
김영신 기자
202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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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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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신 기자
202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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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8일 0시 기준 국내 주요 지역 권역별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현황은?
임재관 기자
202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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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신 기자
202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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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국체육대회 고등부만 개최…12개 시·군, 70개 경기장, 47개 종목 예정
오는 10월 8일(금)부터 14일(목)까지 7일간 전국체육대회[장애인체전 : 10월 20일(수)~10월 25일(월), 5일간]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에 따르면 올해 전국체육대회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 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 체육회가 주관한다. 경상북도 구미시 등 12개 시·군, 70개 경기장에서 47개 종목이 치러질 예정이다. 정부는 “대규모 체육 행사를 통한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는 고등부만 개최하도록 하고, 대회 방역대책을 보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내 체육진흥 기반을 마련하고 우수 선수를 발굴하기 위해 전국체육대회 개최를 지원하고 있다.[메디컬월드뉴스]
김나성 기자
202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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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6일 각 지방자치단체 코로나19 방역수칙 미준수 20건 현장지도
임재관 기자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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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7일 0시 기준 국내 주요 지역 권역별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현황은?
임재관 기자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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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7일 주요 시도별 코로나19 발생 현황은?…국내 신규 확진자 2,008명, 총 28만 1,938명
김영신 기자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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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속 질환 ‘뇌동맥류’] 조기 치료 시 예후 좋아
김영신 기자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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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전 알아두면 좋은 식중독 증상과 대처방법은?…각별한 주의와 정확한 이해 필요
김영신 기자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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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국내 대장내시경 검사 6% 감소…간․폐까지 전이돼 응급실 찾는 대장암 환자 증가
김영신 기자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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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6일 0시 기준 국내 주요 지역 권역별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현황은?
임재관 기자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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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병원들 진료 축소에 직원들 무급휴가까지…“정부는 무리한 행보를 중단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