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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상 각종 사칭 피해 급증…방통위, 제1호 이용자 피해주의보 발령
김나성 기자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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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경찰병원 건립, 예타기간 6개월로 단축
경찰병원 아산분원(550병상 규모, 아산시 초사동) 건립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신속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으로 선정됐다.충청남도에 따르면 예타 수행 기간이 기존 9개월에서 6개월로 짧아진다.오는 10월경 예타를 통과하면 내년부터 예산을 반영할 수 있게 된다. 국비는 약 4,329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경찰병원 아산분원은 아산시 경찰종합타운 내 국유지 8만1천118㎡에 24개 진료과를 갖춘 상급종합병원으로 건립을 추진한다. 이 분원이 건립되면 중부권 재난전문병원으로서 지역 간 공공의료 불균형을 해소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충남도 고효열 균형발전국장은 “경찰병원 분원이 2028년 개원할 수 있도록 예타와 정부예산 확보, 인허가 등 행정절차 단축 등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메디컬월드뉴스]
임재관 기자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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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졸음운전 교통사고 하루 평균 5.9건 발생, 토요일 최다 발생
최근 외부 활동과 고속도로 이용량이 많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졸음운전을 비롯한 나들이철 교통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경찰청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간(2019~2023년)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총 1만 765건으로 하루 평균 5.9건이 발생했다. 요일 중에는 토요일(하루평균 6.8건)이 가장 많았다.◆졸음운전 사망자, 음주운전 교통사고 약 2배 많아 같은 기간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망자는 316명으로 사고 100건당 약 2.9명이 사망했는데, 이는 같은 기간 음주운전 교통사고(1.5명)의 약 2배에 달했다. 특히, 고속도로는 졸음운전 사고 100건당 사망자가 8.3명이며, 그 외 일반국도·지방도·군도 등 통행속도가 빠른 곳에서 사고 건수 대비 사망자가 많았다.◆업무 목적 운행 차량, 졸음운전에 더 취약차종별로 살펴보면, 차량 10만 대당 졸음운전 사고는 특수차(13.6건), 승합차(11.2건), 화물차(10.6건), 승용차(7.8건) 순으로 조사됐다.주로 업무 목적으로 운행하는 차량이 졸음운전에 더욱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주간 시간대 졸음 사고, 야간보다 인명피해 더 커 야간(18~다음날 06시)과 주간(06~18시) 시간대를 살펴보면, 사고 발생 건수는 큰 차이가 없었다(야간 5,158건, 주간 5,607건). 사망자 수는 주간(201명)이 야간(115명)보다 약 1.75배 많은 것으로 나타나, 주간 시간대 졸음 사고가 야간보다 더 큰 인명피해로 이어졌다. ◆졸음운전 예방 중요 이에 경찰청이 졸음운전 등 교통사고 위험이 큰 시기인 점을 고려해 교통사고에 특히 유의할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졸음운전은 수면시간 부족 등으로 인한 집중력 저하, 장시간 운전 등 운전행태에서 비롯한 경우도 있으나, 차량 내 공기 상태에도 영향을 받는다. 관련 연구에 따르면, 차량 내 이산화탄소(CO2)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두통이나 졸음을 유발하는 등 졸음운전 가능성이 커지며, 특히 승객이 많거나 환기가 미흡한 경우 사고위험을 더욱 가중할 수 있다. 졸음운전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하며, 운전 중에 졸음을 견디기 어려운 경우에는 휴게소, 졸음쉼터 등에서 수면을 취해야 한다.운전 중에도 창문을 열거나 환기장치 등을 활용해 차량 내 이산화탄소 농도를 낮추고, 장기간 운전 시에는 시간적 여유를 두고 출발하고 출발 전뿐만 아니라 운전 중에도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경찰청, 졸음운전 사고 예방 추진 경찰청에서는 졸음운전 사고 예방을 위해 한국도로공사 등 도로관리청과 협조하여 고속도로 장거리 직선 구간, 상습 정체 구간 등 졸음운전에 취약한 지점을 중심으로 노면요철 포장, 안전표지 등 시설을 확충해 나가고, 취약 시간대 순찰차 거점 근무, 사이렌을 활용한 사고 예방 알람 순찰 등으로 주의를 환기하고, 교통방송·전광판·캠페인 등을 이용한 홍보 활동을 지속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 관계자는 “따뜻한 봄철 장거리 운전은 운전자의 졸음을 유발할 수 있는데, 그 위험성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라며, “화물차, 버스 등 장시간 운행하는 사업용 차량의 운전자 역시 충분한 휴식을 통해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졸음운전 관련 교통사고 통계, ▲참고자료, ▲최근 졸음운전 추정 교통사고 사례 등은 (메디컬월드뉴스 자료실)을 참고하면 된다. [메디컬월드뉴스]
김나성 기자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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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임대차 신고제, 계도기간…2025년 5월 31일까지 추가 연장
김나성 기자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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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2023년 지식재산 보호 실태조사 결과 발표
김영신 기자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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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시술 제대로 알기]스킨부스터 ‘올리디아마요’ 특징 및 주의할 점은?
김지원 기자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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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에 대한 모든 것]난도 높은 임플란트 선택시 고려해야 할 점은?
김지원 기자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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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시술 제대로 알기]‘피부 탄력, 색소질환, 모공∙여드름’ 등 맞춤형 접근법은?
김지원 기자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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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시술 제대로 알기]예비신부, 커스텀 리프팅 ‘리니어지’ 관심 속 주의할 점은?
김지원 기자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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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 제대로 알기]반복되는 두통과 어지럼증, 정확한 원인 파악 중요
김지원 기자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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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 제대로 알기]지속되는 두통과 어지럼증 ‘골든타임’ 지키는 것이 긍정적 예후 높여
김지원 기자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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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시술 제대로 알기]노화 개선시 적용 미니거상술 등 안면거상술 개인 맞춤형 접근 중요
김지원 기자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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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탁금지법 권역별 설명회 개최…국민권익위, 경찰서 등 공공기관 대상
김나성 기자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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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궁중문화축전’ 10주년 맞아 5대 고궁 및 종묘 현장 참여프로그램 확대 등 진행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함께 4월 27일부터 5월 5일까지 서울의 5대 고궁(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경희궁)과 종묘 일대에서 ‘2024 봄 궁중문화축전’을 개최한다.‘2024 봄 궁중문화축전’은 10주년을 기념해 궁을 찾은 관람객들이 별도의 예약 없이도 현장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상설 프로그램을 확충했고, 글로벌 예약 시스템을 도입하는 동시에 프로그램에 외국인 대상 회차를 별도로 마련하는 등 외국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 세종이 훈민정음 반포식을 여는 1446년으로 시간여행을 하는 듯한 연출과 함께 ‘궁중문화축전’의 정통성을 표현한 전통예술공연을 선보이는 개막제(4.26.)를 시작으로 공연, 체험, 참여 행사 등 조선 궁궐 문화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경복궁 ‘시간여행, 세종’ 선보영 경복궁에서는 조선 세종대를 배경으로 전통복식을 입고 궁중음식·무예·무용·회화 다양한 궁중 일상을 체험해 보는 ‘궁중새내기’ 등 4개의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 ‘시간여행, 세종(5.1~5.5, 경복궁 전역)’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와 함께, 조선의 음률을 만든 박연, 기술자를 선발하는 장영실 등 다양한 인물이 출연하는 소규모 상황극과 국왕과 왕비, 왕세자와 세자빈이 경회루, 향원정 등 경복궁의 대표 장소를 산책하는 모습을 재현한 왕가의 산책 등을 관람할 수 있다.또한, 100명의 대금, 가야금, 해금 연주자가 모여 전통 국악을 연주하는 ‘고궁음악회-100인의 치세지음(治世之音)(5.4~5.5, 경복궁 근정전)’ 공연은 그간 접할 수 없었던 웅장한 조선 왕실의 음악을 감상할 기회가 될 것이다.지난해 봄 궁중문화축전에서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호평을 받은 ‘고궁뮤지컬-세종, 1446(4.28~4.30, 경복궁 근정전)’이 다시 한 번 찾아온다. 세종대왕이 왕이 되기 전 충녕대군 시절부터 왕이 된 후 한글을 창제하던 과정에서 겪은 고난과 시련 등의 이야기를 담아낸 이 공연은 작품 속 실제 무대인 경복궁 근정전에서 펼쳐져 공연의 감동을 더한다.무형유산 전승자의 공예품부터 전통문화상품, 궁중다과 등을 누구나 구입하고 즐길 수 있는 야외 시장 ‘K-헤리티지 마켓(K-Heritage Market, 4.27.~5.5, 경복궁 흥례문 광장)’도 궁중문화축전 기간 중 상시 운영된다.◆창덕궁 ‘공생: 시공간의 중첩’ 진행 창덕궁에서는 궁중문화축전 최초의 전통공예 전시인 ‘공생: 시공간의 중첩(4.27.~5.5, 창덕궁 전역)’이 준비된다.창덕궁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3가지 요소인 ‘빛’, ‘색’, ‘먹’으로 구성하여, 한지장·단청장 등 무형유산 5종목의 작품을 포함하여 총 24점을 선보인다.또한 ‘궁궐 걷는 법’의 저자 이시우 작가의 해설과 함께 창덕궁 곳곳을 아침에 산책하는 ‘아침 궁을 깨우다(4.29~5.3)’ 프로그램도 새롭게 선보인다. 사전 예약을 통해 하루 50명만이 참여할 수 있어 일반 관람 시간보다 1시간 빠른 오전 8시부터 2시간 동안 봄날 아침의 창덕궁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덕수궁 상성 프로그램 운영 덕수궁에서는 ‘황실취미회(4.27.~5.5, 덕수궁 정관헌)’ 상설 프로그램이 열린다. ‘가배(커피)’, ‘옥돌(당구)’, ‘음악’ 등 고종이 사랑한 취미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별도 예약 없이 참여 가능하다.또한, 상설 프로그램으로 ‘궁중문화축전’의 자원활동가 ‘궁(宮)이둥이’와 함께 문제 맞히기(퀴즈), 사진 촬영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는 소규모 행사 ‘궁중놀이방’도 운영된다.◆창경궁 ‘어린이 궁중문화축전’ 개최 창경궁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어린이 궁중문화축전(5.1~5.5)’이 개최된다. ‘숙수(궁중 요리사)’, ‘의관’, ‘화원’, ‘역관(통역사)’, ‘취타대’ 등 조선시대의 다양한 직업들을 체험할 수 있으며, 어린이 인형극, 전통 연희 등 공연과 해설을 동반한 창경궁 탐방도 함께 진행된다.특히, 4대 궁궐 야간탐방 프로그램을 완성할 ‘창경궁 물빛연화(4.27~5.5, 창경궁 춘당지 일원)’ 프로그램이 첫 선을 보인다. 대춘당지와 소춘당지에서 이이남 작가가 참여한 미디어아트 작품을 만나볼 수 있고, 산책로를 따라 펼쳐지는 빛의 터널 등 빛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들이 준비되어 있다.◆경희궁 ‘경희궁을 만나다’ 진행 경희궁 곳곳에서는 조선시대 서궐로 불렸던 경희궁의 역사와 구조를 살펴볼 수 있는 ‘경희궁을 만나다(5.1~5.5)’가 진행된다. 서울역사박물관의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를 위한 맞춤 교육과 전시, 공연 3개 분야로 구성된다.◆사전예약 필수 봄 궁중문화축전 사전예약 프로그램의 예매는 4월 5일 오후 12시부터 티켓링크에서 선착순 판매된다. ▲‘고궁 뮤지컬-세종, 1446’, ‘고궁음악회-100인의 치세지음 治世之音’, ‘시간여행, 세종’, ‘아침 궁을 깨우다’는 유료프로그램으로 각 회당 800석, 700석, 160석, 50석으로 운영된다. ▲ ‘궁중문화축전 개막제’, ‘어린이 궁중문화축전(궁중직업실록)’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지만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외국인 전용회차로 편성된 ‘조선으로의 시간여행’ 및 ‘고궁음악회-100인의 치세지음(治世之音)’의 외국인 할당 좌석 예매는 새롭게 도입된 글로벌 예약 누리집 ‘크리에이트립’을 통해 4월 1일부터 판매되고 있다.이외에도 이번 ‘봄 궁중문화축전’ 기간 동안 5대궁을 무제한으로 방문할 수 있는 특별 관람권인 ‘궁패스’가 오는 26일까지 1만 장 한정 사전 판매 중이다.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10주년을 맞아 더욱 풍성하고 알찬 프로그램들로 구성된 이번 ‘2024 봄 궁중문화축전’을 통해 국내외의 다양한 관람객들이 우리 국가유산에 깃든 역사와 전통을 즐겁게 체험하고 깨닫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참신한 궁능 활용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적극행정을 지속해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 개요, ▲ 전체 프로그램 목록, ▲ 사전예약 정보, ▲ 기획프로그램(사전예약) 안내, ▲ 기획프로그램(현장참여) 안내, ▲ 외국인 대상 프로그램 안내 등은 (메디컬월드뉴스 자료실)을 참고하면 된다. ‘2024 봄 궁중문화축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일정은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누리집,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 궁중문화축전 누리집, 궁중문화축전 공식 인스타그램을 참조하거나, 궁능 활용프로그램 전화 상담실, 티켓링크 전화 상담실로 문의하면 된다.[메디컬월드뉴스]
김나성 기자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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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7월 1일부터 인천~마카오 신규 취항
대한항공이 7월 1일부터 인천~마카오 노선에 주 7회 일정으로 신규 취항한다.
인천~마카오 운항 시간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9시 15분에 출발해 마카오국제공항에 현지시간 오후 11시 55분에 도착한다. 귀국 항공편은 마카오국제공항에서 현지시간 다음날 오전 1시 10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전 6시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영한다. 비행시간은 약 3시간 40분이다.
중국의 특별행정구인 마카오는 중국과 포르투갈의 문화를 모두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로 유명하다. 겨울에도 날씨가 비교적 온화해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국적인 거리와 역사적 건축물,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스카이 라인과 나이트 버스 투어, 분수쇼 등 다양한 체험과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홍콩과 지리적으로 인접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마카오에서 홍콩까지 약 1시간 남짓이면 페리, 버스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해 손쉽게 왕래가 가능하다.
여행객들은 이번 대한항공의 마카오 신규 취항과 더불어 매일 4회 운항하는 대한항공의 인천~홍콩간 항공편을 이용해 한 번의 여행으로 두 도시를 알차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나성 기자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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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시술 제대로 알기]중년 남성에게 흔히 나타나는 ‘전립선비대증’ 원인부터 예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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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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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기자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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