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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럼증 동반한 돌발성난청, 청력손실 심각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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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신부전 환자 영양 부족 심각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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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경영연구원 제47차 세미나 개최
한국병원경영연구원(이사장 이상호)이 오는 28일 오후 1시부터 병원협회 14층 대회의실에서 ‘병원의 구매관리기법: 최근 동향과 사례분석’을 주제로 연수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병원의 구매관리동향과 기법(이용균 한국병원경영연구원 연구실장)▲병원의 공급망관리 혁신(김정훈 이지메디컴 전략기획실장)▲병원의 의료기기 계획과 구매 사례(안형진 서울아산병원 진료지원실 차장)▲병원의 구매관리(이영주 삼성서울병원 부장) 등에 대한 최신 정보를 참석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접수는 한국병원경영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등록 및 비용 등 세부 사항은 병원경영연구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병원경영연구원 당해년도 정책연구비 납부병원은 1인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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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18종‘지표성분 표준품’추가 공급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생약 등의 연구 및 품질관리 등에 필수적인 18종의 ‘지표성분 표준품’을 2월 20일부터 한약재 검사기관, 국내 제약업체 등에 추가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공급은 지난해 대한민국약전에 새로이 등록된 생약 등의 품질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안전평가원은 올해 공급되는 18종을 포함해 총 50종의 ‘지표성분 표준품’을 공급하고 있다.
지표성분 표준품은 생약 등의 품질관리를 위하여 규격품을 추출-정제한 고순도의 표준물질이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공급을 통해 국내 생약 등의 품질관리 향상을 기대한다고 밝히고, 향후에도 국제 경쟁력 강화 및 수입품 대체를 통한 비용 절감을 위해 ’지표성분 표준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공급 목록은 홈페이지(www.kfda.go.kr) → 정보자료 → KFDA분야별정보 → 의약품 → 생약종합정보 또는 생약종합정보시스템홈페이지(kfda.go.kr/herbmed)에서 확인할 수 있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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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의료원, 베트남서 나눔 봉사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원장 차순도)이 국제로타리 3700지구(총재 여성원)와 함께 베트남에서 나눔봉사를 진행한다.
동산의료원은 성형외과 한기환 교수를 비롯해 의사, 간호사 4명으로 봉사단을 구성해 2월 18일부터 25일까지 베트남 롱안에 있는 세계로병원에서 20여명의 현지 어린이들을 진료 및 수술한다.
이번 진료는 수술비를 마련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순구개열, 구순열 코변형, 머리얼굴기형, 화상 등 어린이 환자들을 무료 수술한다는 계획이다.
국제로타리 3700지구는 의료봉사기간 동안 사랑의 집짓기 행사도 함께 진행해 빈곤퇴치와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선다.
동산의료원은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베트남 어린이를 위한 나눔 봉사를 통해 한국의 인술을 전 세계에 나누는데 기여하고 있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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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 교수 4명, 의학한림원 정회원 선출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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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총, 약사회 해석 ‘황당’
전국의사총연합이 20일 대한약사회가 발표한 ‘건강보험 재정 악화 원인은 과다한 의료수가’에 대해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전의총은 약국의 일반약 매약 수익이 조제료 수익과 평균적으로 거의 비슷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병의원의 비급여 수익을 반영하면 의료수가를 원가 미만으로 줘도 된다는 주장이라면, 일반약 매약수익을 반영하여 약국 조제료를 현재보다 절반 이하로 인하할 것을 주장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편 전의총이 반박한 내용 전문은 다음과 같다.
20일 대한약사회(이하 약사회)에서 발표한 ‘건강보험 재정 악화 원인은 과다한 의료수가’ 성명서에서 언급한 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하 보사연)의 ‘유형별 상대가치 개선을 위한 의료기관 회계조사 연구’에 대한 약사회의 아전인수격 해석에 대하여 전국의사총연합(이하 전의총)은 황당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
2012년 6월에 발표된 해당 보고서는 병의원 원가보존율을 90.91%, 의원은 96.16%, 종합병원 89.67%, 상급종합병원 82.77%로 발표하였다. 하지만 이 보고서는 봉직의 연봉을 4천만원 수준으로 산정하는 등 비현실적 지표가 사용되었다는 점, 병원급 회계자료는 아예 없으면서 고작 12곳의 종합병원과 상급종합병원의 회계자료만 반영하였다는 점에서 연구결과가 현실과 너무 동떨어져 있고 대표성이 없어 신뢰할 수 없다는 비판을 많이 받았다.
이 조사의 책임연구원인 보사연의 신영석 부원장 역시 “대표성 문제는 모든 조사에서 나타날 수 있는 문제다. 병의원의 투명한 회계자료를 확보하는 것이 아주 어려웠다”고 말하여 이 보고서의 신뢰성에 문제가 있음을 스스로 인정한 바 있다.
그런 허무맹랑한 보고서조차도 병의원의 의료수가는 원가 미만의 적자라고 밝히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사회는 의료수가가 원가 미만이라는 보고서를 인용하면서도 의료수가가 과다하여 건보재정을 악화시킨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참으로 그 우매함이 가련할 따름이다.
병의원에 비급여 수익이 존재한다 하더라도 애초 비급여 비용은 건보재정에서 지출되지 않는 것이고, 건보재정에서 지출되는 의료수가는 저 빈약한 보사연 보고서조차도 원가 미만임을 인정하고 있는데, 어떤 기전으로 원가 미만인 의료수가가 과다하여 건보재정이 악화된다는 것인가?
약사회 말대로 비급여 수익이 아니면 우리나라 병의원은 단 한 곳도 생존할 수 없는 처참한 상황이다. 국민건강에 해가 될 정도로 의료수가를 원가 미만으로 주면서 약사들에게 과다한 조제료를 주는 이유는 무엇인가? 2006년 심평원 보고서에 의하면 병의원의 의료수가는 원가의 73.9%인 반면, 약국 조제료는 원가의 126%라고 하였다.
이를 반영하듯이 약국에 지급된 조제료는 2000년 3,896억원에서 2011년 2조 8375억원으로서 7배나 급증하였다. 2011년 조제료 2조 8375억원은 전체 요양급여비용의 6.1%나 된다. 다른 나라의 경우 많은 나라에서 전체 의료비에서 조제료가 차지하는 비중은 그리 크지 않다. 이탈리아의 경우 4.9%, 미국의 경우 약 2.9% 정도를 비교해본다면 우리나라의 조제료 비중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다.
세계적으로 극히 일부 나라만 채택하고 있는 날짜별로 증가하는 조제료 제도를 다른 대다수 나라들처럼 정액제로 하루빨리 전환해야 한다. 의사 진료비는 진료시간이나 처방일수도 반영하지 않는 정액제인데, 약사의 약 포장료를 날짜별로 증가해서 줄 이유가 도대체 무엇인가?
또한 약국의 일반약 매약 수익이 조제료 수익과 평균적으로 거의 비슷한 것으로 알고 있다. 병의원의 비급여 수익을 반영하면 의료수가를 원가 미만으로 줘도 된다는 주장이라면, 일반약 매약수익을 반영하여 약국 조제료를 현재보다 절반 이하로 인하할 것을 약사회가 먼저 주장하여야 할 것이다.
2013년 2월 20일 전 국 의 사 총 연 합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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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 사랑의 손길, 네팔로 향하다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이 협력병원인 강릉동인병원 의료진들과 함께 의료봉사단을 구성, 네팔로 의료봉사를 떠난다.
이번 봉사단에는 중앙대병원 산부인과 이상훈 교수가 봉사단장을 맡고 내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외과, 정형외과 의료진과 간호사 등 총 16명이 봉사단으로 참여한 가운데 오는 2월 25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의료봉사는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kathmandu) 동북부지역 랩시페디(Lapsifedi) 마을에서 내과, 산부인과, 정형외과 등 관련 질환을 앓고 있는 의료 취약계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와 검사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에 앞서 네팔에서 활동할 의료봉사단 발대식이 지난 19일 중앙대병원 5층 회의실에서 봉사단원과 병원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성덕 병원장은 “매년 국내외 의료 취약지역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며 나눔을 실천하는 교직원들의 수고에 감사한다”며, “이번 의료봉사는 네팔 지역에 경험이 많은 동인병원과 함께 해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두 병원이 협력해 더욱 알찬 시간이 되고, 무엇보다도 봉사단 안전에 만전을 기하길 바란다”고 봉사단원 모두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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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 2세대 심장스텐트 치료효과 비교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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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아쏘시오그룹사 김병문 전무 외 임원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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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새로운 시작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20일 원주의과대학 루가홀에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브랜드 선포식과 제2대 원주연세의료원장 겸 제18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장 취임식을 함께 진행했다.
이번 브랜드 선포식은 50년 넘게 사용하던 병원 명칭을 새로운 미래 백년을 위한 명칭으로 변경하는 행사로, 이를 통해 국내 최고의료브랜드인 세브란스의 의료서비스를 지역주민에게 제공하게 될 뿐 아니라 지역의 위상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브랜드 변경 사업은 1976년 연세대학교와 합병 이후 계속 논의되어 왔던 연세대학교 산하 병원으로서의 통일성 문제와 브랜드 인지도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고자 지난 2007년 연세대학교 이사회에서 논의가 시작됐다.
이후 2010년 브랜드 컨설팅, 2011년 기관명칭 및 비전 논의 TFT구성 및 전 교직원 대상 설문조사, 2012년 이사회 상정 등의 과정을 거쳐 지난 2012년 10읠 23일 병원 명칭 변경 시행이 최종적으로 승인됐다.
개명된 명칭인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가장 성공한 선교병원이면서 이미 글로벌화 된 의료브랜드인 세브란스의 명칭과 더불어 원주기독병원의 정체성을 담고 있는 기독병원을 지역명과 함께 사용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연세대학교 정갑영 총장님과 원창묵 원주시장, 김범일 가나안농군학교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제2대 원주연세의료원장 겸 제18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장에 윤여승 교수(정형외과학교실)가 임명됐다. 이에 따라 윤여승 의료원장은 2월 1일부터 2년간 기관을 대표하게 된다.
신임 윤여승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장은 1953년생으로 지난 1977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80년부터 원주기독병원에서 근무했으며, 원주기독병원의 진료부장과 기획관리실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쳐 이번에 의료원장 겸 병원장으로 보직발령을 받았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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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의대 혈관‧중재혈관외과, 심포지엄 개최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혈관‧중재혈관외과(외과학교실)가 오는 3월 3일(일) 오전 9시부터 서울성모병원 지하1층 대강당에서 ‘제5회 혈관초음파 심포지엄 및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Advanced Concept of Vascular Ultrasound’를 주제로 총 여섯 개의 세션으로 구성되며, 가톨릭대, 원광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순천향대, 경희대의 교수들이 각각 세션과 발표를 맡는다.
또 국군수도병원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관계자가 참석해 초음파검사와 관련된 진료비 청구의 현황, 심사과정, 문제점 등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특히 오후에 마련된 ‘Tuition Session’의 경우 국내 출시된 모든 종류의 혈관초음파 주사기를 비교 분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각 기종마다 혈관초음파 전문인(RVT)이 직접 시연한다. 해당 세션에 사전 등록한 22명에게는 실습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심포지엄 사전등록은 2월 28일(목)까지이며,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외과학회의 연수평점 6점이 부여된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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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 외국인환자 위한 서양환자식 품평회 열어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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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루푸스의 날 건강강좌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황태곤 교수)이 제 13회 루푸스의 날을 맞아 오는 25일(월) 오후 1시 30분부터 약 3시간 동안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루푸스’에 관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 강좌는 루푸스에 대해 전반적인 정보를 얻고자 하는 환우와 가족 등 일반인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가면역 질환인 루푸스는 자신의 몸 속에 있는 여러 조직들을 항원으로 잘못 인식하여 공격하는 것으로 그 결과 피부, 관절, 혈관계, 신장 등의 조직에 염증을 일으킨다.
강의는 ‘루푸스 진단과 증상’(류마티스내과 박성환 교수), ‘루푸스 새로운 치료’(류마티스내과 곽승기 교수), ‘루푸스의 피부증상’(피부과 박영민 교수), ‘루푸스 콩팥질환’(신장내과 박철휘 교수), ‘루푸스 영양관리’(영양팀 임현진 영양사) 등으로 구성되어 루푸스에 대해 전반적으로 소개한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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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상한 서강대 교수, 국립암센터서 특강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가 20일 서강대학교 왕상한 교수를 초청, 원내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 ‘딸에게 쓰는 편지’ 라는 주제로 명사특강을 진행했다.
왕 교수는 이날 강의에서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하게 된 배경, 자녀 출산 후 삶의 변화, 딸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등을 솔직하고 가감없이 들려줘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왕 교수는 서울대학교 법학과와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에서 각각 학사와 석사 과정을 마쳤으며 컬럼비아대학교 로스쿨에서 통상법 전공으로 석, 박사 학위를 받았다.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 통상전문관, 지식경제부 무역위원회 위원, 규제개혁위원회 위원, 교육과학기술부 대학설립심사위원회 위원장, 교육과학기술부 대학구조개혁위원회 위원 등 정부의 각종 위원회 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특별대표와 서강대학교 법학부 교수로 재직중이다.
특히 왕 교수는 KBS1TV ‘심야토론’, MBC라디오 ‘왕상한의 세계는 우리는’ 등의 프로그램 진행자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강의 주제이기도 한 ‘딸에게 쓰는 편지’, ‘결정적인 책들’, ‘현대사회와 법’, ‘WTO 유통업개방의 반성과 대안’ 등의 다양한 저서의 저자로서도 눈길을 끈다.
국립암센터 명사특강은 저명인사들을 초청하여 그들의 삶의 자취와 인생관을 듣는 자리로 2002년 12월 이후 총 113인의 유명 인사를 초청한 바 있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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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7년 연속‘존경받는 병원’ 1위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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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제약산업 육성 펀드사업관리 규정’행정예고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가 ‘글로벌 제약산업 육성 펀드 사업관리 규정(보건복지부고시)’고시 제정(안)을 오는 2월20일자로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제약산업 육성 펀드는 중소-벤쳐 제약사의 기술개발과 해외시장 개척자금 지원 목적의 최초 제약사 특화 펀드로 보건복지부에서 200억원 출자를 통해 1,000억원 조성을 목표로 추진중이다.
우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을 펀드 관리기관으로 지정하고, 펀드 운용계획 수립, 펀드 결성-운영관리, 위원회 구성-운영 등을 수행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보건산업 분야 전문성과 진흥원이 수행하는 제약 R&D, 기술이전 및 수출지원과 연계하여 정부 지원효과 극대화를 유도한다.
관리기관은 펀드 운영-관리에 필요한 사항 심의-의결을 위해 운용위원회(15인 이내) 및 심의위원회(9인)를 구성-운영한다.
운용위원회는 펀드 운용계획, 인정 투자분야 확정 및 조정 등 심의-의결하고, 심의위원회는 지침 제정·개정, 펀드 운용사 평가·선정, 투자실적의 인정투자 분야 여부, 펀드 최소 결성금액, 관리기관 출자액 등을 심의·의결한다.
심의위원회에서 선정된 펀드운용사(GP)는 투자자를 모집하여 펀드 결성 및 관리-운영, 투자 기업 선정-투자, 투자 기업 육성-지원, 펀드 자산 배분 등 역할을 수행한다.
펀드운용사 선정-평가는 사전에 정한 평가기준에 따라 출자신청 접수마감일로부터 30일 이내 일괄적으로 실시한다.
관리기관의 장은 중대한 협약위반 또는 불성실한 업무수행 등 사유 발생시 펀드운용사 취소, 이 경우 5년간 참여 제한을 제제한다.
관리기관의 장은 장관의 승인을 받아 투자회수금 및 운용수익 등은 제약 산업의 육성 등을 위해 재투자한다.
복지부는 행정예고기간(‘13.2.20∼‘13.2.26) 동안 고시(안)에 대한 의견수렴을 거쳐 2월중 최종 확정-시행될 예정이며, 이후 ’글로벌 제약산업 육성 펀드‘사업 설명회 개최 및 사업 공고(3월 초), 운용사 선정(4월), 펀드 결성 완료(7월경)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추진 일정을 밝혔다.
한편 복지부는 그간 각계 의견 수렴 결과 펀드 조성-운용 방안과 상세한 내용은 사업 공고를 통해 알린다는 계획이다.
(약정 목표액) ‘13년 내 총 1,000억원 조성 (법적 형태) 국내 중소-벤처사 전문 KVF(한국벤처투자조합) 형태 우선 고려 (투자 분야) 중소-벤처 제약사의 해외 M&A, 기술제휴, 현지 영업망 및 생산시설 확보 투자 (운용사) 제약분야 투자 전문성과 우수한 운영성과, 해외 바이오-제약 전문 투자기관과 협력 네트워크를 가진 국내 전문 자산 운영사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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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의연, ‘NECA 근거중심 보건의료 교육과정’개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선희, 이하 보의연)이 보건의료분야의 근거에 기반한 의사결정 문화의 확산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하여 2013년도 ‘NECA 근거중심 보건의료 교육과정’을 개설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근거중심 보건의료(EBH, Evidence-based Healthcare) 교육과정, 체계적 문헌고찰(SR, Systematic Review) 정규, 고급과정뿐 아니라 경제성 평가와 성과 연구 교육과정도 포함되어 개설될 예정이다.
3월부터 진행될 ‘NECA 근거중심 보건의료 교육과정’의 대략적인 개요는 다음과 같고, 과정에 따라 이론과 실습이 병행되어 강의가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보건의료계 종사자로 이번 교육과정에 관심 있는 사람이며, 개강일자는 3월 13일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보의연(서울 종로구 원남동 소재) 11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보의연 홈페이지(www.neca.re.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기한은 2월25일부터 2월28일까지이다.
▲ EBH 과정 > 근거중심 보건의료의 기본개념▲ SR 과정 > 핵심질문 선정부터 문헌검색 방법, 비뚤림 위험평가, 메타분석에 이르는 체계적 문헌고찰의 전 과정▲ 경제성 평가 과정 > 경제성 평가 개념, 효과·비용 추정 및 분석 모형 등▲ 성과 연구 과정> 바이어스를 고려한 설계·분석 방법, 다변수 모형, 성향 점수 등 통계 프로그램 실습 포함 ▲ SR 고급 과정> 베이지안, 혼합비교 및 진단 검사법 메타분석 등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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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대 윤동섭 교수, ‘자랑스런 용마상’수상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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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병원 연우회, 가연마을 의료장비 기증
동국대학교병원 불자 모임인 연우회(회장 김응중)가 지난 15일 김포 중증 장애인 요양시설인 가연마을에 기립훈련 의료장비인 TILTING TABLE을 기증했다.
연우회는 2012년 여름부터 시작한 의료봉사로 가연마을과 인연을 맺게 됐고 중증장애를 가지고 있던 원생들이 바깥생활보다는 원내 시설에서 활동이 많고 오랜 병상생활로 기립훈련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이런 사정을 통감한 연우회장과 임원진들은 허리운동과 욕창방지를 위해 꼭 필요한 기립훈련 의료장비인 TILTING TABLE을 선정하고 연우회원들의 회비를 모아 이번에 기증하게 됐다.
김응중 연우회장은 “많은 시간을 병상에서만 보내던 환우들을 운동장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게 해 줄 수는 없지만 그들에게 스스로의 힘으로 설수 있다는 희망을 줄 수 있는 의미 있는 장비기증이라 더욱 기대가 된다고 말하고, 다음 의료봉사 때에는 이 장비를 잘 활용하여 좀 더 건강한 모습으로 같이 운동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medicalworldnews 기자
201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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