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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 신성장동력’ HT산업 발전방향 주제 포럼 - 진흥원 제22회 HT포럼 개최
  • 기사등록 2013-05-09 08:42:36
  • 수정 2013-05-09 08: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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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 이하 진흥원)이 지난 2일 서울 팔래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22회 HT(Health Technology)포럼을 개최했다.

 

창조경제시대의 신성장동력 HT산업 발전방향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는 국회 정부 기업 학계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새정부 출범과 함께 보건의료분야가 창조경제 및 국민행복에 기여할 수 있는 ‘HT산업 발전방향’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정보기술(ICT) 바이오기술(BT)과 나노기술(NT)의 융합이 시대적 흐름으로 대두되면서 새로운 정부는 창조경제 및 국민행복 실현을 위한 고부가가치 미래기술분야로 HT(Health Technology)산업을 주목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저출산 및 고령화 저성장 및 지식기반사회화 사회통합 약화 등 급격한 사회적 환경 변화요인으로 ICT‧BT‧NT 융합기술에 대한 요구가 증대되고 있다. 따라서 이를 대비한 보건의료 등 신산업 분야의 육성을 통한 새로운 성장 활로를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주제발표에서는 현병환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장이 ‘생명공학 20년 성과와 비전 (HT 중심으로)’라는 주제를 가지고 생명공학 주요 환경변화 및 기술의 중요성 R&D 주요 성과 등 HT를 포함한 성과와 비전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서 함호상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융합기술연구부문 소장이 ‘ICT 융합연구개발을 통한 HT산업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ICT를 기반으로한 융합연구에 대해, 박노현 진흥원 R&D진흥본부장은 ‘국민행복기술시대 국민건강을 위한 HT R&D방향’ 이라는 주제로 새정부 국정기조인 창조경제 및 국민행복 실현을 위한 건강 R&D 중요성과 범부처 R&D 중장기 추진계획(안)에 대해 발표했다.

 

패널토의에서는 선경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좌장으로 박구선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부원장 안성수 가천대 바이오나노대학 교수 안현실 한국경제 논설위원 이용석 미래창조과학부 생명복지조정과장 황윤일 삼성정밀화학 첨단연구소장 허영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기술개발과장이 패널로 참석하여 새정부의 핵심철학인 창조경제 및 국민행복을 실현할 미래성장동력을 전략적으로 발굴‧육성하기 위한 주요 정책 추진방향 및 과제에 대해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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