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강석연)이 오는 2월 14일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서울시 종로구 소재)에서 ‘환자 의료정보 연계 다중 오믹스 기반 맞춤형 약물반응 예측 평가기술 연구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업계, 학계 전문가가 참여하여 ▲국내 병원 기반 코호트 구축 주요성과 ▲유전체·단백체·대사체 연구 현황 ▲임상 빅데이터 분석의 국내외 전망 및 활용 등에 대한 전문가 발표와 환자 맞춤형 약물반응 예측 평가기술 개발연구 추진 방향 등에 대한 패널토론을 진행한다.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이번 포럼이 국내 개인 맞춤형 약물반응 예측평가기술 연구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국내 의료기관의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개인별 약물반응 예측평가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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