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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구제급여 지급 및 피해등급 21명 결정 - 제43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 개최
  • 기사등록 2024-12-31 0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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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김완섭)가 지난 12월 18일 서울역 인근 회의실에서 ‘제43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위원장 이병화 환경부 차관)’를 개최해 총 41명에 대한 심의를 통해 21명에 대한 구제급여 지급 및 피해등급 결정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위원회는 △신규로 피해가 인정된 17명의 구제급여 지급 결정과 함께, △피해는 인정받았으나 피해등급을 결정받지 못했던 피해자 등 4명의 피해등급 등을 결정했다. 


구제급여 지급 및 피해등급 결정을 받은 피해자에는 폐암 피해자 5명(생존 중인 피해자 3명 포함)이 포함됐다. 


이에 따라 가습기살균제 구제급여 지급 대상자는 총 5,828명(누계)이 됐다.


환경부 가습기살균제피해구제대응반은 “이번 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된 결과를 토대로 향후 구제급여 지급 등 피해자 구제를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가습기살균제 피해지원 현황(2024.12.18. 기준)은 (메디컬월드뉴스 자료실)을 참고하면 된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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