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와 노동조합(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국립암센터지부)이 2024년 단체교섭에서 잠정 합의를 도출하여 파업을 피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국립암센터는 8월 29일로 예고된 보건의료노조 산별 총파업에도 불구하고, 정상적인 진료를 할 수 있게 됐다.
국립암센터 경영진과 노조는 “비상진료체계에서 환자들의 고통이 심각한 상황임을 고려하여 성실한 자세로 교섭에 임했다.”라며, “한발씩 양보하여 잠정 합의에 이르렀다.”라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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