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성형외과의사회 박상현 부회장이 지난 3월 16일 개최된 대한성형외과의사회 선거위원회에서 제17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임기는 2024년 6월 1일부터 2년간이다.
박상현 차기 회장은 “사회공헌 및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통한 이미지 제고와 국민들에게 다가가는 의사회 이미지를 구축하겠다.”라며, “대한의사협회 및 대한성형외과학회와의 공조를 이루겠다.”라고 밝혔다.
향후 중점 추진 회무로 회원 권익보호, 전문의 차별화, 회원들간의 소통 교류, 성형외과 영역확장, 해외진출 등을 꼽았다.
한편 차기 감사로는 손상섭, 이장혁 원장이 선출됐고, 이익준 회장은 6월 1일부터 고문으로 활동하게 된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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