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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대한비뇨의학과의사회 김용우 회장
  • 기사등록 2023-12-01 09: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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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비뇨의학과의사회 김용우 회장이 지난 26일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된 총회에서 차기회장에 최종 선임됐다. 임기는 2024년 1월부터 2년간이다. 


이에 김용우 차기 회장이 임기 중 추진할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효율적인 의사회

우선 효율적인 의사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각종 현안들을 상임이사회를 통해 빠르고 정확하게 결정하고, 제대로 전달이 가능하도록 효율적인 시스템을 만든다는 것이다.


◆소통하는 의사회

각 지역의 자연스러운 모임부터 시도의사회, 대한비뇨의학과의사회까지 이어지는 모든 부분이 잘 연결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모든 의견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것이다.

◆회원들의 이익을 실현하는 의사회 

회원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의료기관 운영이 가능하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


의료계 각종 현안에서 회원들이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잘 대응해서 회원들의 이익을 추구하는 의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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