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힘내라병원이 올해부터 내과 리뉴얼을 추진하는 가운데 내과 김형우 원장을 새롭게 초빙했다.
오는 4월 1일부터 새로 진료를 시작하는 김형우 원장은 이미 내과 분야에서는 식도, 위, 대장 질환, 만성질환(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위대장내시경 등 약 20년 이상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지고 있다.
김형우 원장은 서울백병원에서 레지던트 및 내과 수료를 거쳐 장림한서병원, 알로이시오기념병원, 메트로적추병원 등 내과 의료진으로 활동했다.
현재 대한내과학회, 대한위대장내시경학회, 대한당뇨병학회, 대한임상초음파학회, 대한내분비학회 회원으로 활동중이며, 다양한 논문도 발표했다.
김형우 원장은 “그동안 진료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각종 내과적 질환과 건강검진으로 찾아오시는 환자분들에게 한 차원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며, “힘내라병원에서 새롭게 리뉴얼 하는 내과 확장에 걸맞는 의료진으로 자리매김해 지역중심병원이 되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힘내라병원 김문찬 대표원장은 “올해부터 내과 분야를 새롭게 리뉴얼하여 점차적으로 각종 검진 및 신경과 등 내과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며, “앞으로 힘내라병원에서 척추와 관절 진료뿐만 아니라 내과 분야까지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을 영입하여 수준 높은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