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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관리시설 상시 가동성 유지 위한 평가지침 설명 및 워크숍 개최 - 내년도 예산지원 시 차등 배정 등
  • 기사등록 2023-02-28 22: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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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이 2월 28일 노보텔 앰버서드 서울 동대문에서 평가대상 의료기관 38개소 담당자 약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염병관리시설 평가지침 설명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감염병 관리기관의 시설, 인력 및 운영에 대한 적정성을 평가하여 환자 및 의료진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고, 감염환자 발생 시 대응 가능한 격리병상의 상시 가동성을 유지하는데 목적이 있다.


주요 내용은 ▲감염병관리시설 운영 의료기관 우수사례 공유, ▲감염병 관리시설 국․내외 사례 공유,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평가지침 안내, ▲1:1 실시간 질의응답으로 구성했다.


이번 설명회 이후 질병관리청과 국립중앙의료원 중앙감염병병원운영센터는 평가영역별 전문가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 4월 중 평가를 실시하고, 평가결과에 따라 우수기관 및 개인에게 포상하고, 내년도 예산지원 시 차등 배정한다는 계획이다.


질병관리청 의료대응지원과장은 “앞으로도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의료기관이 감염병 위기 시 선제적 대응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도록 관리하고, 미래 감염병 발생 대비 의료대응체계 강화에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운영 의료기관 현황(국립중앙의료원,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의료원, 중앙대학교병원, 한일병원, 부산대학교병원, 부산의료원, 삼육부산병원, 온종합병원, 대구의료원, 경북대학교병원, 인천의료원, 인하대학교병원, 가천대학교 길병원, 전남대학교병원, 조선대학교병원, 충남대학교병원, 건양대학교병원, 대전보훈병원, 울산대학교병원, 국군수도병원, 명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고려대안산병원, 강릉의료원, 강원대학교병원, 원주의료원, 충북대학교병원, 단국대학교천안병원, 아산충무병원, 전북대학교병원, 원광대학교병원, 국립목포병원, 동국대경주병원, 경상대학교병원, 창원경상대병원, 마산의료원, 제주대학교병원: 38개소)은 (본지자료실)을 참고하면 된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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