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5일 0시 기준 2,868만 2,694명 중 재감염 추정사례 2회 이상 137만 6,584명, 누적구성비 4.80%로 확인됐다.
2월 1주(1.29.~2.4.) 주간 확진자 중 재감염 추정사례 비율은 24.85%로 전주(23.02%) 대비 증가했다.
(그래프)주차별 확진자 수 및 2회감염 추정 비율
◆변이 바이러스
국내 전체 오미크론 BN.1의 검출률은 59.8%로 전주 대비 4.5%p 증가했다.
BA.5(11.1%p), BQ.1(7.3%p), BQ.1.1(3.0%p) 등을 포함하는 BA.5 세부계통은 23.7%(-3.6%p)로 확인됐다.
BA.2.75의 세부계통인 CH.1.1이 4.7%(-1.3%p), 재조합 XBB.1.5는 1.9%(+0.7%p)로 확인됐다.
◆먹는 치료제 처방률
2월 2주차(2.5~2.11.) 60세 이상 환자에 대한 먹는 치료제 평균 처방률은 33.0%로 지난주(32.5%) 대비 0.5%p 증가했다.
(그래프)60세 이상 먹는치료제 처방률
◆예방접종 효과
최근 4주간 예방접종 효과분석 결과, 2가백신 접종을 완료하면 접종 후 확진되더라도 미접종자에 비해 중증진행 위험이 92.1% 감소했다.
‘미접종자 확진군’의 중증화율은 ‘2가백신 접종 완료 후 확진군’에 비해 12.6배, ‘4차접종 완료 후 확진군’에 비해 7.2배가 높았다.
‘2가백신 접종 후 확진군’은 ‘미접종자 확진군’에 비해 중증(사망 포함)으로 진행할 위험이 92.1%, ‘4차접종 후 확진군’도 ‘미접종자 확진군’에 비해 중증 진행 위험이 86.1% 낮아졌다.
(표)최근 4주간 확진자 중 예방접종력에 따른 중증화율 위험도(’23.2.5. 0시 기준)
방역당국은 “예방접종은 재감염 및 중증진행을 낮추기 때문에, 권장접종 시기에 맞춰 동절기 접종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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