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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비뇨의학회, 학회 공식 캐릭터 완성·공개 - ‘신장, 방광, 전립선, 음경, 고환’ 형상화
  • 기사등록 2022-10-12 07: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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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비뇨의학회(회장 이상돈) 홍보위원회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74차 대한비뇨의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대한비뇨의학회 공식 캐릭터를 공개했다.


대한비뇨의학회 백민기(성균관의대 교수) 홍보이사는 “이번에 공개한 캐릭터들은 신장, 방광, 전립선, 음경, 고환의 5개 인체기관을 형상화한 것으로, 비뇨의학과가 일반 국민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해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완성된 캐릭터는 서민기(서울과학기술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3학년)작가를 영입, 지난 2021년 4월 제작을 시작한 이후 다수의 회의와 수정 작업을 거쳐 현재의 캐릭터를 완성했다. 

캐릭터 이름은 대한비뇨의학회 회원들을 상대로 하여 공모전을 통해 선정했다.

지난 9월 상표등록출원을 마쳐 대외적으로 비뇨의학과 공식 캐릭터임을 분명히 했다. 


백민기 이사는 “대한비뇨의학회는 학회 공식 캐릭터를 학술대회, 홈페이지, 관련 출판물에 이용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형태의 굿즈 제작과 여러 학회 주관사업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며, “나아가 의원, 병원에서 환자용 안내책자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다방면에서 친숙한 비뇨의학과의 이미지를 부각시킬 계획이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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