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주가 8월 3일까지 총 118개 기관에 2,250건이 분양됐다.
국립보건연구원은 국가병원체자원은행(NCCP)을 통해 유관부처 및 연구기관 등에 분양된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주 분양 현황은 다음과 같다.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분양 현황
▲활용 목적별
활용 목적별로는 △백신 및 치료제 연구용 564건, △진단기술 개발용 1,658건, △정도관리용 5건, △기타 융합연구 등 23건이 분양됐다.
▲변이 유형별
변이 유형별로는 △VOC는 1,440건[알파(198), 베타(198), 감마(149), 델타(501), 오미크론(394)], △ FMV는 104건, △VOI 706건[에타(94), 카파(131), 입실론(196), 아오타(98), 제타(101), 뮤(86)]이 됐다.
국립보건연구원은 “향후 자원 다양성 확보를 위해 변이주에 대한 자원 수집을 민간부분으로 확대해 보건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표)국내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주 분양 현황(8. 3. 0시 기준)
◆먹는 치료제 사용 및 재고 현황
8월 4일 18시 기준 먹는 치료제 전체 재고량은 72만 3,645명분이다.
한편 국가병원체자원은행에서 분양하는 코로나19바이러스는 질병관리청 진단분석국 신종병원체분석과 기탁자원이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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