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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먹는 치료제 100.9만 명분 추가구매 및 처방대상 확대 추진 - 5월 16일부터 식약처 긴급사용승인 연령 기저질환자까지 확대
  • 기사등록 2022-05-15 07: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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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먹는 치료제 100.9만 명분 추가구매를 통해 총 207.1만 명분의 먹는 치료제 국내도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추가구매 도입일정, 제약사별 구매물량 조정 추진
민관합동협의체(코로나대응 특위, 정부(복지부, 기재부, 외교부, 식약처, 질병청), 의료계, 공공기관 등으로 구성) 논의(4.20~4.25)를 바탕으로 재유행, 처방대상 확대, 동네 병·의원 처방 확대 등을 고려해 100.9만 명분의 추가구매를 추진한다.
추가구매 도입일정과 제약사별 구매물량은 제약사와의 구매 협의, 예산, 재유행 등에 따라 조정해서 추진된다.
(표)먹는 치료제 구매물량 조정(안)

◆5월 16일부터 먹는 치료제 처방 가능 대상 확대
정부는 치료 사각지대 해소, 일반의료체계 전환에 대비해 5월 16일부터 먹는 치료제 처방 가능 대상을 식약처 긴급사용승인 연령(화이자社 팍스로비드 12세 이상, MSD社 라게브리오 18세 이상)을 기저질환자까지 확대한다.
현재 먹는 치료제(팍스로비드, 라게브리오)는 60세 이상, 면역저하자, 40세 이상 기저질환자에 한하여 처방되고 있다.
하지만 5월 16일부터는 60세 이상, 면역저하자, 12세 이상(팍스로비드)·18세 이상(라게브리오) 기저질환자에 대하여 처방이 가능해진다.


◆식약처 긴급사용승인 연령 기저질환자까지 확대
5월 16일부터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시 먹는 치료제 처방 가능 대상도 식약처 긴급사용승인 연령 기저질환자까지 확대한다.
현재 60세 이상에 한하여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시 먹는 치료제를 처방했다.

하지만 5월 16일부터는 처방 대상과 동일하게 60세 이상, 면역저하자, 12세 이상(팍스로비드)·18세 이상(라게브리오) 기저질환자에 대하여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시 처방이 가능해진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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