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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접종 후 확진군’ 중증화율 ‘3차접종 완료 후 확진군’ 대비 39배 높아 - 백신 접종자 1차 225명, 2차 448명, 3차 6,049명
  • 기사등록 2022-03-01 01: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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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2월 28일 0시 기준 신규 1차 접종자 225명, 2차 접종자 448명, 3차 접종자 6,049명이다. 

누적 1차 접종자 수는 4,485만 2,140명, 2차 접종자 수는 4,435만 8,888명, 3차 접종자 수는 3,135만 9,539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효과

코로나19 확진자에서 예방접종력에 따라 중증 진행을 평가한 결과 ‘3차접종 후 확진군’은 ‘미접종 후 확진군’에 비해 중증(사망 포함)으로 진행할 위험이 97.5%, ‘2차접종 후 확진군’도 ‘미접종 후 확진군’에 비해 67.1%  낮게 나타났다.

즉 ‘미접종 후 확진군’의 중증화율은 ‘3차접종 완료 후 확진군’에 비해 39배, ‘2차접종 완료 후 확진군’에 비해 3배 높게 나타났다.

(표)확진자 중 예방접종력에 따른 연령대별 누적 중증화율 위험도 비교 (2.20. 기준)

◆백신 도입 현황 및 계획

3월 1일(화) 개별 계약된 노바백스 백신 59.8만 회분이 안동공장에서 출고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3월 1일 기준 누적 971만 회분의 백신이 국내에 공급된다.

(표)2022년 백신 도입 현황 및 계획 (3.1. 기준, 단위: 회분) 

정부는 “안정적인 백신 공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제약사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며, “구체적인 공급 일정은 협의 후 신속하게 안내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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