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가 검사체계 효율성 향상을 위해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 관리를 하는 정보시스템 기능을 고도화한다.
우선 2월 7일(월)부터 선별진료소, 임시선별검사소로 나누어진 전자문진표 항목을 통합 및 간소화(25→14개)하여 보다 신속하게 검사가 이루어지게 했다.
또 2월 14일(월)부터는 전자문진표에 신속항원검사 항목이 추가됨에 따라, 신속항원검사를 받기 위해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 방문 시 수기대장 접수 대신 전자문진표로 접수할 수 있게 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기능 고도화 후 각각 일주일간의 시범운영을 통해 방역현장의 의견을 듣고 필요 시 보완하도록 해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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