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에 따르면 1월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치료 병상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병상 확충을 지속 추진 중이다.
(표)1.19. 0시기준 중등도별 병상 현황
◆코로나19 치료 병상 현황
▲중환자 전담치료병상…가동률 25.5%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총 2,047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25.5%, 수도권 25.6%, 비수도권 25.3%이다.
사용 가능한 병상은 1,525개(수도권 1,077병상, 비수도권 448병상)이다.
▲준-중환자병상…가동률 31.1%
준-중환자병상은 총 2,368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31.1%, 수도권 30.9%, 비수도권 31.7%이다.
사용 가능한 병상은 1,632개(수도권 1,205병상, 비수도권 427병상)이다.
▲생활치료센터…가동률 46.1%
생활치료센터는 총 2만 960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46.1%, 수도권 48.8%, 비수도권 40.7%이다.
사용 가능한 병상은 1만 1,307개(수도권 7,177병상, 비수도권 4,190병상)이다.
◆입원대기 0명
입원대기도 병상여력이 회복되면서 2021년 12월 29일 0명으로 해소된 이후 지속적으로 0명이다.
◆총 9,550개 병상 확충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한 2021년 11월 1일과 비교하면, 총 9,550개의 병상이 확충됐다.
세부적으로는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이 964개, 준-중환자 병상 1,913개, 감염병전담병원 6,673개이다.
중증도별 모든 병상의 가동률도 11월 1일보다 완화됐지만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40%대 수준으로 무증상·경증의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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