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주간 발생률, 주간 사망률, 누적 치명률은 주요 국가에 비해 낮은 상황이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100만 명당 주간 확진자 231명
WHO기준(8.29.~9.4.) 우리나라는 100만 명당 주간 확진자가 231명이다.
미국은 3,450명, 독일 842명, 이스라엘 7,692명, 영국 3,449명, 프랑스 1,433명으로 주요 국가들의 경우 대부분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 일본은 1,074명으로 소폭 감소했다.

▲우리나라 100만 명당 주간 사망자 1명
100만 명당 주간 사망자의 경우에도 우리나라는 1명이다. 하지만 미국은 25명, 영국은 11명, 이스라엘은 21명, 프랑스 8.7명, 일본 2.1명, 독일 1.7명인 상황이다.
특히 미국, 영국, 프랑스, 이스라엘에서 최근 증가세가 보이고, 우리나라는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우리나라 누적 치명률 0.9%
누적 치명률의 경우 우리나라는 0.9%로 이스라엘(0.6%) 다음으로 낮은 수준으로 보고됐다. 최근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이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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