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 각 지방자치단체들의 자가격리자 관리현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상황은 다음과 같다.
◆전체 자가격리자 전일 대비 1,518명 감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에 따르면 7월 29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11만 391명이다.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 5,803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8만 4,588명이다. 전체 자가격리자는 전일 대비 1,518명 감소했다.
◆23개 분야 총 2만 7,600개소 점검
7월 29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식당·카페 1만 5,164개소, ▲학원 2,235개소 등 23개 분야 총 2만 7,600개소를 점검했다. 그 결과 방역수칙 미준수 59건에 대해 현장지도를 했다.
경찰청 등과 합동(141개 반, 518명)으로 심야 시간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2,348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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