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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후속조치…금융권 방역 강화 등 추진 - 수도권 은행 영업시간 1시간 단축 운영 등
  • 기사등록 2021-07-15 03: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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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위원장 은성수)가 수도권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가 차질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금융권에 대한 재택근무 등 사무실 밀집도 완화를 위한 이행계획과 핵심방역수칙 이행상황 등을 점검, 추진한다.
금융위가 추진하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후속조치(금융권 방역 강화방안)’는 다음과 같다.


◆금융회사…핵심 금융인프라 기능 유지+밀집도 완화 노력
금융회사들은 재택근무, 시차출퇴근제, 분산근무제 등을 권고비율(30%) 이상으로 시행하여 밀집도를 완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은행권에서는 금융소비자와 금융종사자의 감염 방지 등을 위해 수도권 은행 영업시간을 7월 12일부터 1시간 단축, 운영하기로 결정하는 등 전 금융권이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합심하여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대국민 금융서비스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 금융회사는 분산근무지 운영 및 필수인원 교차 배치 등을 통해 핵심 금융인프라 기능도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콜센터 등 취약분야 방역 조치 강화 등
금융위원회는 각 금융협회를 중심으로 금융회사가 예방적 방역 조치를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독려하고, 금융회사 내에서 집단감염 발생 시 엄정한 조치를 통해 재발 방지 등에 만전을 기한다.
코로나19 금융위․금감원 합동점검단의 현장점검을 보다 강화해 콜센터 등 취약분야를 중심으로 방역 조치의 이행력을 확보해나간다는 계획이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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