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개원의협의회 김동석 회장이 지난 26일 용산 전자랜드 랜드홀에서 개최한 제34차 정기평의원회에서 회장 연임에 성공했다.
이번 회장 선거에는 김동석, 최성호 후보가 출마했다.
전체 참석 평의원 76명 중 김동석 후보가 43표를 얻어 당선됐으며, 최성호 후보는 32표, 무효표는 1표로 나타났다.
김동석 회장은 2022년도 의원급 수가협상단장으로 활약하며 대개협 위상을 높이면서 회무의 연속성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한편 감사 투표에서는 이호익 후보가 사퇴 의사를 밝히면서 박기원, 한동석 후보가 선거 없이 감사직을 맡게 됐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