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4일 0시 기준 국내 입국한 인도 재외국민의 중 총 52명(3.0%)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에 따르면 지난 5월 4일부터 총 10차에 걸쳐 인도 재외국민 총 1,718명이 입국했다.
변이바이러스 감염 여부 검사 결과, 10명의 인도 변이바이러스 감염도 확인됐다.
정부는 “인도 변이바이러스의 경우, WHO의 주요 변이 분류(5.11일)등 중요도가 높아지는 데다, 국내 유입도 증가하고 있어, 지역사회로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인도發 입국자에 대한 강화된 방역 관리를 앞으로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표)인도발 입국자 격리 강화 내용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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