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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 코백스 화이자 백신 29.7만 회분 도입…75세 이상 예방접종 활용 - 신속 도입·사용 위한 국내 절차 진행
  • 기사등록 2021-05-21 0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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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정부 백신도입 TF(팀장: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가 5월 21일 새벽 1시 30분경 코백스를 통해 공급되는 화이자 백신(이하, 코백스 화이자 백신) 29.7만 회분이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주에 총 180.3만 회분이 도입된다.
이번 코백스 화이자 백신 29.7만 회분을 합산하면 현재까지 코로나19 백신은 총 823만 회분이 도입되고, 상반기 중 1,009만 회분이 추가로 도입돼 상반기 1,300만 명 예방 접종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표)백신 도입 현황 및 계획 (’21.5.21. 기준, 단위: 회분)

이번에 코백스를 통해 공급되는 화이자 백신은 4월 1일부터 진행 중인 75세 이상 어르신 접종에 활용된다.
이와 관련해 질병관리청은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제품의 개발 촉진 및 긴급 공급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코백스 화이자 백신의 긴급사용 승인을 요청(5월 18일)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관련 법령에 따른 위원회의 심의(‘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제품의 개발 촉진 및 긴급 공급을 위한 특별법’에 따른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제품 안전관리·공급위원회)를 거쳐 긴급사용을 승인(5월 20일)했다.
(표)코백스 퍼실리티 거버넌스 매커니즘

범정부 백신도입 TF 권덕철 팀장은 “통관 절차 및 운송 등을 최대한 신속하게 실시하여 코백스 화이자 백신이 예방 접종에 원활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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