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병원(원장 홍영준)이 미국 시사주간 ‘뉴스위크’ ‘2021년 세계 최고 병원(World’s Best Hospitals 2021)’종양분야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원자력병원은 지난 2019년부터 올해에도 종양분야에 오르며 국내 의료 전문가뿐 아니라 환자의 신뢰를 받는 암 전문 병원임을 인정받았다.
홍영준 병원장은 “이번 수상은 원자력병원이 약 60년간 방사선 의학을 바탕으로 암 진료와 연구에 매진해 온 쾌거이다”며, “앞으로 암 연구 및 다양한 분야의 의료 서비스 질 향상으로 믿고 찾을 수 있는 암 전문 공공의료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뉴스위크사와 독일의 조사·분석 기관인 스타티스타는 공신력 있는 순위를 선정하기 위해 의료 전문가 의견, 환자 경험평가, 의료 관련 지표 등의 결과를 바탕으로 해당 국가 순위를 매겼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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