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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도입 진행상황은?…코백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도입 연기 - 개별 계약 화이자·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등
  • 기사등록 2021-03-29 23: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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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해외 백신 도입 일정 등이 추가 업데이트됐다.


▲개별 계약 화이자 백신…3월 31일 50만 회분 추가 도착 예정 등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 정은경, 이하 추진단)에 따르면 개별 계약 화이자 백신은 지난 3월 24일 50만 회분에 이어, 이번 주 3월 31일(수) 50만 회분이 인천공항에 추가 도착할 예정이다.
또 2분기 도입 예정인 600만 회분은 4월 100만 회분, 5월 175만 회분으로 매주 순차 도입될 예정이다.

▲개별 계약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개별 계약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5~6월에 700만 회분이 순차적으로 도입될 계획이며, 세부 일정을 앞당기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코백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4월 3주경 1차 도입 예정 변경
당초 3월 31일 운송 개시 예정이었던 코백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69만 회분은 4월 3주경 43.2만 회분이 1차 도입될 예정으로 변경됐다.
이는 코백스 저소득 국가에 배분 예정인 인도세럼연구소 생산 아스트라제네카 물량의 공급 일정이 지연됨에 따라, 모든 참여국에게 상반기에 백신을 공급하기 위한 방침에 따른 것이다.


▲2분기 물량 확보 및 조기 공급 지속 협의 중
얀센, 노바백스 및 모더나 백신의 2분기 물량 확보 및 조기 공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 중이며, 구체적인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신속히 안내하고, 접종 시행 계획에도 추가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전 세계적으로 백신 생산·공급의 불확실성 등이 높은 제한 상황에서 접종 속도를 높이고 접종이 중단되지 않도록 백신 도입 물량 확대를 위해 범부처 차원에서 노력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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