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9일 각 지방자치단체들의 자가격리자 관리 현황 및 사회적 거리 두기 이행 상황은 다음과 같다.
◆전체 자가격리자 전일 대비 702명 증가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에 따르면 3월 9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5만 968명이다.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 6,347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2만 4,639명이다.
전체 자가격리자는 전일 대비 702명 증가했다.
3월 9일 격리장소를 무단이탈한 2명을 적발, 고발을 진행하고 있다.
◆23개 분야 총 1만 6,669개소 점검
3월 9일 각 지방자치단체는 ▲식당·카페 7,168개소, ▲실내체육시설 1,638개소 등 23개 분야 총 1만 6,669개소를 점검, 방역수칙 미준수 45건에 대해 현장지도를 했다.
경찰청 등과 합동(143개반, 824명)으로 심야 시간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2,589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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