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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개발 코로나19 백신 접종 준비 진행 상황은? - 2월부터 예방접종 관련 시스템 단계적 개통 등
  • 기사등록 2021-01-19 01: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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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개발 코로나19 백신의 예방접종 준비계획은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 질병관리청장)을 중심으로 충실히 추진 중이며, 이를 지원하기 위한 ‘예방접종 대응 협의회’(관계부처 실장급) 첫 번째 회의를 개최(1.12)해 부처별 지원 역할 및 세부 이행 과제를 확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가 밝힌 해외 개발 코로나19 백신의 접종 준비 진행 상황은 다음과 같다.


◆1월말까지 예방접종 시행계획 확정
접종센터(화이자 등 mRNA백신) 확보 및 위탁의료기관(아스트라제네카 등 바이러스벡터 백신) 지정 등 지자체의 접종기관 준비가 조속히 이루지도록 행정안전부와 지원 중이다. 1월말까지 예방접종 시행계획을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접종센터 운영 등 필요한 접종인력은 지자체 중심으로 확보하되, 부족한 인력은 관계부처·의료계 등과 협력하여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지원하고,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접종기관의 접종 인력에 대해 사전에 충분한 교육과 도상훈련을 한다는 방침이다.


◆예방접종 관련 시스템 개편 추진 중…2월부터 단계적 개통
국민들이 정확한 예방접종 정보의 제때 제공 및 예방접종 관련 대국민 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관련 시스템 개편을 추진 중이며,  2월부터 단계적으로 개통한다.
시스템을 통해 접종대상자는 △접종 사전예약, △접종일자 및 장소 정보의 사전안내, △예방접종증명서 발급 등 관련 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1차 ‘의료계 협의체’ 회의 개최
접종 현장의 의견 수렴 및 원활한 소통을 위한 ‘의료계 협의체’ 구성이 완료돼 질병관리청장 주재 의사협회·병원협회·간호사협회와 1차 협의체 회의(1.14.)를 했다.
이번 회의에서 정부와 의료계는 안전하고 원활한 예방접종을 위해 분야별로 긴밀한 협의를 지속하고,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논의를 본격화하기로 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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