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기준 자가격리자 및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상황을 점검했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보고한 주요 현황은 다음과 같다.
◆10월 22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 총 2만 7,156명
10월 22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2만 7,156명이다.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 1,734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5,422명이다.
전체 자가 격리자는 전일 대비 498명 감소했다.
10월 22일 격리장소를 무단이탈한 4명을 적발, 이 중 3명에 대해 고발을 진행하고 있다.
또 각 지방자치단체는 해외입국자나 거처가 없는 자가격리자를 대상으로 66개소 2,762실의 임시생활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841명이 입소하여 격리 중이다.
◆각 지자체…35개 분야 총 1만 2,202개소 점검
10월 22일 각 지방자치단체가 ▲음식점‧카페 3,407개소, ▲학원‧독서실 806개소 등 35개 분야 총 1만 2,202개소를 점검했다. 이를 통해 마스크 미착용 등 69건에 대해 현장지도를 했다.
또 경찰청·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합동(129개반, 760명)으로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2,238개소를 대상으로 심야 시간(22시~02시) 특별 점검도 했다.
[메디컬월드뉴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