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박홍준)가 ‘제53회 유한의학상’ 대상 수상자로 강덕현(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내과)교수, 우수상에는 김영태(서울의대 서울대학교병원 흉부외과)교수와 성창옥(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병리과)부교수를 선정했다. 1967년에 제정된 유한의학상은 (주)유한양행이 후원하고 있다.
특히 심사에서는 내과계, 외과계, 기초의학 및 지원과 분야 등 각 과를 고려하여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번 시상은 10월 16일 오후 7시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2층 바이올렛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0만원,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1,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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