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3일 기준 자가격리 무단이탈자를 적발했고, 사회적 거리 두기 이행 상황 점검을 통한 현장지도 등을 진행했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보고한 자가격리자 관리 현황 등은 다음과 같다.
◆9월 13일 18시 기준…자가 격리자 전일 대비 347명 감소
9월 13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3만 9763명이고,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 7554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1만 2209명이다.
전체 자가 격리자는 전일 대비 347명이 감소했다.
9월 13일 격리장소를 무단이탈한 3명을 적발해 고발을 진행하고 있다.
◆각 지자체 34개 분야 총 3만9,672개소 점검
9월 13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유흥시설 1,876개소, ▲학원·독서실 1,735개소 등 34개 분야 총 3만9,672개소를 점검했고, 마스크 미착용 등 169건에 대해 현장지도를 했다.
이와 함께 경찰청·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합동(158반, 630명)으로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8,185개소를 대상으로 심야 시간(22시~02시) 특별 점검을 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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