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일부로 서울시병원회회장에 취임한 고도일 회장이 지난 18일 취임 인사차 중앙대의료원을 방문해 김성덕 의료원장 겸 의무부총장과 이한준 병원장과 환담했다.
이번 방문은 대학병원과 중소병원 간의 소통을 강조한 후 이를 실천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중 하나이다. 

고도일 회장은 김성덕 의료원장에게 “대한병원협회 상임고문단장으로서 병원 간 협력의 중요성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계신 만큼 본회 발전을 위해서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한준 병원장에게 서울병원회 법제위원장을 맡아 병원회 발전에 기여해 줄 것도 요청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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