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매학회(회장 석승한 원광대병원 신경과 교수, 이사장 김승현, 한양대병원 신경과 교수)가 지난 26일 백범기념관에서 개최된 2019년 추계학술대회에서 가수 현숙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현숙씨는 본인이 작사한 ‘치매예방팁’이란 제목의 노래를 불렀고, 이번 학술대회에 참석한 회원들은 이 노래에 같이 호응하며, 함께 했다.
김승현 이사장의 권유로 홍보대사 활동을 하게 된 현숙씨는 별도의 보상 없이 홍보대사 활동을 하게 돼 관심을 더욱 높이고 있다.
김승현 이사장은 “앞으로 치매학회는 가수 현숙씨와 함께 치매 예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국민들에게 치매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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